[오늘의 미국 7. 23 '20 LA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3월 이후 처음 늘어났습니다.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시기의 증가여서 더욱 심각합니다.
따라서 5번째 경기부양책에 모두 주목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원했던 페이롤 텍스 감면은 공화당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연방정부 실업수당은 민주당은 현재의 600달러를 12월까지 연장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공화당에서는 약 400달러로 낮춰 12월까지 연장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화당과 대통령은 교육지원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상,하원 최종 경기부양책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구내식당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문을 닫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호텔 로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퍼진 뒤 워싱턴 D.C 관계당국이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워싱턴 D.C.는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어길 때 벌금을 1,000 달러로 책정했습니다.
공화당 주지사들도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확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오레곤 주 포틀랜드 시에 이어 다른 주에도 연방 법 집행관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틀랜드에서는 연방정부 빌딩 근처에도 없었고 범죄행위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체포돼 시위대를 분노시킨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합니다.
포틀랜드 시장도 최루가스 에 맞았습니다.
연방 하원에서는 의사당에 설치된 노예제를 찬성한 인물의 동상을 철거하는 안이 통과됐습니다.
흑인은 시민이 될 수 없다는 판결을 한 연방대법관 동상도 포함됐습니다.
텍사스 주 도시인근 유권자의 탈 트럼프 현상이 트럼프 캠프에 경고가 될 정도입니다.
“골프 즐기면서 차 세대 한인 리더 양성위한 토너먼트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한인 정치력 신장을 추구하는 비 영리 단체인 ‘OC한미 지도자 협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ㆍ사진)은 매주 화요일 오전…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와 ‘보이즈&걸스 클럽’ 등 로컬 커뮤니티 단체들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파운틴 밸리에 있…
어바인 경찰국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고객들을 미행해서 절도 행각을 벌인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 많이 참가해 주세요”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이번 주말인 12일(토) 오전 8시부터 세리토스…
“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