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몸의 부분들이
기능이 약해지며 노화가 오는 것이 당연하죠.

가까운 글씨를 볼 때도
초점을 맞추기 위해 미간을 찌푸려야 한다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을 텐데요.
문제는 이러한 노안이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이는 컴퓨터 모니터나 각종 스마트 기기에
우리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진 영향 때문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젠 젊은층도 눈 건강에 대해
늘 유념해야 한다는 사실!
일상 속 나쁜 습관들은 우리 눈을 건조하게 만들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원인을 제공하는데요.
오늘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눈 노화 막는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눈은 물론 피부까지도
나이 들게 하는 주범인데요.
가급적 자기 전에는 스마트 기기 사용을 줄이고,
이용 시엔 블루라이트를 차단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눈을 자주 깜빡 거리는 것도
눈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집중해서 들여다 볼 땐
우리의 눈 깜빡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주면
눈물샘의 분비를 촉진해
눈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눈을 감고 5초 정도 있다가
눈을 크게 뜨는 동작을 5회 반복하는
눈 체조를 해주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

공부나 업무를 하며 때때로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눈 주변의 근육을 이완 시켜
눈 건강과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아요.
피부 뿐만 아니라 수정체 조직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자외선을 피해
강한 직사광선이 있는 날씨에는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비타민 A 베타카로민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망막 세포를 위협하는 유해산소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인데요.
베타카로민은 특히 당근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당근을 먹을 때는 기름과 같이 조리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또한 루테인 성분은 우리 눈의 황반과
망막을 구성하는 요소인데요.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식품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먹으면
건강한 눈을 유지하고 노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안을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해
방치해 두는 것보다는 조기에 예방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 중요하겠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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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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