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26'20 LA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 째 일정은 첫날보다 덜 어두웠지만 공격대상은 바이든 후보에 이어 언론까지 이어졌습니다.
반면 훠스트 레이디의 현실을 인식한 코로나 바이러스 연설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주제한 것과, 업무 중인 국무장관이 전통을 깨고 이스라엘에서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일정은 연방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강합니다.
어제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려던 트럼프 대통령 캠페인 관계자가 음모론을 퍼뜨리는 그룹의 유대계에 관한 음모론을 트윗한 게 드러나 연설하지 못해습니다.
연방하원에서는 민주, 공화 양당의원이 음모론을 퍼뜨리는 그룹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발의했고 복음주의를 포함한 기독교계에서도 이 그룹을 사교집단으로 보고 비난합니다.
복음주의 리버티 대학의 총장은 부부의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결국 계약금 약 2천만 달러를 받고 총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젊은 남자와 관계를 맺은 총장 부인은 크리스찬들은 예수와 남편이 용서한 것처럼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월 스트릿과 투자가의 상당수는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 하원을 장악할 시나리오에 대비한다는 지적이 조금 더 강해집니다.
의회신문 더 힐은 바이든 시대의 경제정책 변화를 예측하면서 기업과 개인에게 해당되는 득과 실을 전했습니다.
위스컨신 주 경관의 총발사 흑인피해자는 현재 반신불구 진단을 받았습니다.
시위는 경해졌고 약탈로 이어졌으며 사망자가 있는 총격사건이 발생하는 비상사태로 번졌습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폭력은 아들이 기뻐할 일이 아니라면서 제제해주길 호소합니다.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접경에 다달은 허리케인은 강도 4로 관계당국은 이번 대피는 특히 개인이 꼼꼼하게 챙기도록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비상사태가 겹쳐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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