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0.27'20 LA시간]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이 취임선서를 함으로써 미국은 적어도 2050년까지 낙태와 총기 등 사회이슈에서 보수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대선에서 우편투표와 당선자와 관련한 논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미치 메코넬 연방상원의원을 포함한 재선에 나선 공화당 정치인에게 플러스입니다. 대선이 7일 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격전지에서 강도높은 유세하면서 빅토리 파티를 자신의 워싱턴 DC 호텔로 잡아놨습니다. 자녀들이 캠페인에 총출동됐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표를 확대하는 쪽으로 유세스케쥴을 잡았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다른 격전지에서 유세일정을 이어갑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일부 전문가들에 의해 텍사스 주가 공화당 우세에서 격전지로 구분되자 역시 격전지인 오하이오와 텍사스 주에 천 5백만달러의 광고비를 투입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위스컨신 주 부재자투표용지 마감시한 연장을 거부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위스컨신 주 공화당에 유리한 판결입니다. 우정국은 우편투표를 할 사람은 오늘 당장 우체통에 투표용지를 넣으라고 권고합니다. 분열된 채 대선을 치를 캘리포니아 주민 가운데 상당수가 폭력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총기훈련을 받고, 구체적으로 이주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LA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확산 중입니다.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육계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대학은 전공과목을 줄이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통나무로 만든 구조물이나 가든이 교실이 되기도 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코로나19 USEFUL LINKS** https://www.usatoday.com/videos/news/... 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corona-virus.la/faq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 많이 참가해 주세요”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이번 주말인 12일(토) 오전 8시부터 세리토스…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에서 운영하고 있는 ‘효 사랑 시니어 대학’…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오는 12일(토) 오후 3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
한미가정상담소 컴퓨터 스마트폰 수강생 모집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
오션사이드 샌 루이스 레이 벨리에 중·저 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100채 재건축 허가 신청서가 시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엔시노의 에이지엠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