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노동법 위반 업주 벌금 3배로… ‘처벌 강화’
- SCE 전기료 기습 인상 10월 13% 올려 ‘분통’
- 140년 만의 일본 첫 여성 총리 탄생… 다카이치 새 내각 출범
- 10만불 수수료(H-1B 비자) “해외 신청자만 적용”
- 이혼율 40년래 최저… 아시안은 16%
- 비공식 어댑터 사용하다간 ‘위험’… 테슬라 충전하다 폭발사고 ‘깜짝’
close
- 대한항공, 시애틀·호놀룰루 미주 노선 손 뗀다
- ‘너무 올랐나’… 금값 하루 5%대 급락
- 오픈AI도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
- 패니메·프레디맥 연내 상장 추진
- [업계 세미나] 블루앵커 보험, ‘은퇴플랜·롱텀케어 무료 세미나’
-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한국서 열려
close
- 토론토, 32년 만에 WS 진출… 다저스와 만난다
-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3일 개막… 한국 선수 불참
- LPGA 투어 우승 김세영 세계 랭킹 13위로 8계단↑
- 美 뒤흔든 손흥민 ‘MLS 신인상’ 품을까, “후보 자격 갖췄다” 현지 조명
- LAD 월드시리즈 상대 ‘극적 역전 드라마’ TOR 확정! 류현진 시리즈 성사... ‘WS 1차전 25일 오전 9시 팡파르’
- BMW 다음은 제네시스… 한국선수가 우승 질주할까
close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close
- 미국인 35%만 ‘K-12 교육에 만족’… 99년 이후 최저치
- 세계 대학 순위… 옥스포드대 10년 연속 1위
- 모두가 하는 활동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
- 요즘 트렌드: 선택적 사고력
- 아이비리그 진학에 유리한 5가지 비교과 활동
- Rocket League: The Ultimate Test of Skill in eSports
close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 RSV 항체주사 “한 번 맞으면 5개월 안심”
-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 “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close
- 일제강점기 시험림부터 약초원까지… 이색 수목원 3곳
- [주말 뭐 볼까 OTT] 전직 풋볼 스타의 가면 뒤에 숨은 두 번째 기회, 그리고 구원
- 라이브 무대 출연 헌트릭스 3인…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
- 블루, 그린, 골드… 세 가지 빛깔의 파라다이스
- [새 영화] 휴가차 빌린 대저택에서 섹스·살육이 뒤엉킨 사악한 블랙 코미디
- 유머ㆍ남녀의 은근한 로맨스 가미한 스파이 스릴러
close
- 이자율 0%라도 집 못 사… LA 등 6개 대도시 “너무 비싸”
- “가구도 별도로 팔아요”… 집 팔 때 가구 포함해 부수익
- “집이 아니라 짐?… 집 값보다 무서운건 선택”
- “주택 가치 높이는 가을철 리모델링 아이디어”
- 섬뜩한 핼로윈 장식…설치 전 HOA 규정부터 확인을
- “가을 맞춰 침실 바꿔볼까”… 저렴하게 새 단장 하는법
close
- 신기루, 사람들 시선에 마음고생 심했나.. “눈물나려 해” 울컥
- ‘86세’ 전원주, 2억 투자해 40억 넘게 오른 집 자랑 “팔기 아까워”
- BTS 정국 전역날 자택침입 시도한 중국여성 재판 면해…기소유예
- “19금 대화=AI 조작”..이이경 루머 유포자, 희대의 자작극 끝은 ‘계정 폭파’
- 소방차 김태형, 안무가 아내와 사별.. “심한 천식, 美 요양 중 별세”
- ‘케데헌’ 인형·게임 나온다…넷플릭스, 마텔·해즈브로와 계약
close
▶ 언택트 사회 자신 성찰, 소확행 차곡차곡 정리
![[새책] 신재동 수필집 ‘참기 어려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11/05/202011052310165f1.gif "[새책] 신재동 수필집 ‘참기 어려운…’")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언택트 사회는 역설적으로 우리 안에 있던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성찰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고 글쓰기 분위기를 조성해 주었다는 저자가 지난달 출간한 이 책에는 45편의 수필이 총 280페이지에 수록돼 있다.
신 작가는 “늙어가면서 일어나는 신비한 변화들을 찾아 담았고 나만이 터득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모아 담았다”며 “사랑받고 사랑해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고, 행복도 철따라 다르다는 것도 터득하게 되었다. 그리고 행복이 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인지 구분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1943년 춘천에서 태어나 1970년 미국으로 이민을 온 저자는 칠십이 되어 글쓰기를 시작했다.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일과 글쓰기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벅차서 72세 은퇴를 했다. 이후 2019년 본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가작 등 수 차례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다.
책 제목인 ‘참기 어려운,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참기 어려울 정도로 그의 안에 숨어 있는 진솔한 고백이자 진실한 속내를 의미한다. 신재동 작가의 수필집에 소제목으로 실린 글로 1958년 반도 갤러리에 전시됐던 박수근 화백의 그림들과 샌프란시스코 거주 마가렛 밀러 여사의 숨겨진 진실에서 따왔다.
신재동 작가는 “한국이 낳은 위대한 화가의 그림이 헛되이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미국 어느 지역에서 살든 박 화백의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 찾아내야 하겠기에 이 글을 드린다”고 밝히고 있다.
<하은선 기자>
로컬뉴스
more
“OC 디카시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가 창립됐다.이 지부는 지난 11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에서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가졌…
“SD 37대 한인회 출범합니다”
지난 20일 샌디에고 한인회 제 37대 회장으로 앤디 박 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거행됐다.제37대 샌디에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한미 청소년 리더스 ‘한인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빅토리아 천 학생(왼쪽)과 케이린 이 회장.어바인에 있는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산하의 한미 청소년 리더스(KAYL, 회장 케이린 이)는…
‘SD시 미드웨이 재개발 고도제한’… 항소심 판결…
지난 1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제4 항소법원이 미드웨이 재개발 지구 고도제한에 관해 샌디에고시에 유리한 원심판결을 뒤집는 결정을 내린 가운…
홍대선 가주 한의원 원장 한방교실 강습 성료
지난 1월부터 매월 샌디에고 한인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치료 강습을 해온 홍대선 한의사(가주 한의원 원장)가 지난 18일 올해 마지막으로 몸에…
사람·사람들
more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방2+화2+3Pk $1,950
- 2Br+2Ba+1Den+2차고
- 2Br+2Ba+2카그라지
- 방1+화1+파킹1
- 리모델링한 2+2 $2,300
- 싸이프레스 단층식 타운홈
- 부에나팍 2층식 타운홈
- LA 하우스 $3,500
- 뉴스타 리스문의
- 1
“美, 우크라 장거리미사일 제한완화”…트럼프… - 2
美, 재건용 가자지구 분리 추진…부동산업자 … - 3
“’트럼프시대 美활동’ 중국계 연구자, 문화… - 4
李대통령 “가능성 크지 않지만 北美 만난다면… - 5
‘22일째’ 셧다운, 역대2위 최장기록…예산… - 6
APEC앞 한미 대면 무역협상 종료…李-트럼… - 7
대한항공, 시애틀·호놀룰루 등 10개 노선 … - 8
[디즈니홀 11월 하이라이트] 89세 거장의… - 9
현직 배우 겸 모델 A씨 누구?.. “캄보디… - 10
공항 총기난사 예고범, 범행 직전 체포‘아찔…
- 11
이민당국, 뉴욕서 대규모 단속… “9명 체포… - 12
강경화 “한미, 남은 이견 조율 중…생산적 … - 13
北 “새무기체계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발사”…… - 14
LA국감서 유승준 비자문제 또 도마…김태호 … - 15
박봄, 뜬금 ‘양현석 고소’ 주장..소속사 … - 16
韓美, 2시간동안 ‘3천500억불’ 절충 시… - 17
트럼프 “푸틴과 회동 취소…시진핑과 상당히 … - 18
올드 웨스트베리가든 ‘한국 문화의 날’성황 - 19둥지선교회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손길을”...허정덕 목사 “침낭ㆍ내복ㆍ장갑 등 겨울용품 후원 절실”
- 20사슴 짝짓기 철⋯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 21
미군, ‘마약 선박’ 8번째 격침…이번엔 카… - 22
메타, AI 조직 600명 감원… “조직 비… - 23
뉴욕증시, 소프트웨어로 中에 보복 검토하는 … - 24
벨뷰통합한국학교 바쁘다, 바빠...10월 들… - 25
머킬티오시와 과천시, 자매결연 추진...머킬… - 26
‘드디어’ LAD 대망의 월드시리즈 선발진 … - 27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또 파산보호 신청 - 28
노동법 위반 업주 벌금 3배로… ‘처… 6 - 29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 출신 거물 마약사범… - 30
테슬라 3분기 매출은 최대·순이익은 37%↓…
- 31
아마존, ‘로봇이용’ 창고 자동화 ‘성큼’…… - 32
이종섭·임성근 오늘 구속 갈림길…해병특검 ‘… - 33
신화 김동완 “예능 거부, 멤버 저격 NO.… - 34
노동법 위반 업주 벌금 3배로… ‘처벌 강화… - 35
이혼율 40년래 최저… 아시안은 16% - 36
美, 러 에너지 부문 추가 제재… “즉각 우… - 37
中4중전회 오늘 폐막…美에 맞서는 기술혁신 … - 38대한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운항 이전...아시아나 합병 후속조치… 독과점 방지 위해 타 항공사로 이전
- 39
“가구공장 알바 하러”…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 40
루비오 국무장관, 내주 취임후 첫 방한…트럼…
- 41
GM “3년후 전방주시 안해도 되는 자율주행… - 42
PSG 무슨 심보인가, “이강인 EPL 못가… - 43
행방 묘연했던 ‘김건희 샤넬백’ 실물 특검 … - 44“H-1B수수료 10만달러, 해외 신규신청자만 적용”
- 45
SCE 전기료 기습 인상 10월 13% 올려… - 46‘미주 물 건강학회’ 매주 화·목 정기 세미나
- 47
이정재·이이경 울린 ‘AI 사기’, 불쾌한 … - 48광복 80주년 국경일 리셉션 및 사진전...11월7일 롯데호텔 시애틀서…김원준 회장 주도 사진전도
- 49시애틀한인회, 타코마시장 토론회 개최...29일 오후 6시 APCC서 타코마 시장 및 시의원 후보 대상으로
- 50
‘메트로노스’ 타고 맨하탄~올바니 오간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임윤찬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으르렁대는 중국, 허세로는 막지 못한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지혜와 교활함의 시대, 미국 정치의 거울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명절 해방기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되살아난 미국 뱅크런 공포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극우와 혐오의 정치학
민경훈 논설위원국력과 국부 창출의 원동력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LA의 지역검사 프로그램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어떤 노부부
1/3
지사별 뉴스
‘메트로노스’ 타고 맨하탄~올바니 오간다
내년 봄부터 ‘메트로노스’(Metro North) 열차를 타고 뉴욕시와 올바니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0일 “2026…
“H-1B수수료 10만달러, 해외 신규신청자만 적용”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접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가운데 …
VA선거 조기투표소 23일부터 확대
노동법 위반 업주 벌금 3배로… ‘처벌 강화’
캘리포니아주가 노동법을 위반하는 업주들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전례 없는 강경책을 내놓았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최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노…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참기어려운 참아야 너도나도 편안할말들이 있지요 적어도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런데 말입니다 티 으라는자는 참질아니하니 사람들은 그를 그런 자기도 하고 싶은 부정 욕 차별 협박 거짖말을 거침없이해대니 좋아하는것 같기는한데 자기가 한말 한 일은 책임을안지고 헤피하고 변명하고 남탓을하니 큰일이며 그한말이 어떤 사람들에개 어떻게 영향을미칠것ㅅ인가정도는 생각하고 말을해야 특히 대통 정도된다면 권력이 돈이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