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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 첫 인정” 해석에 곧바로 “우리가 이길 것”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오전 트위터에 “그(바이든)는 선거가 조작됐기 때문에 이겼다(won)”며 “어떤 투표 감시자나 참관인도 허용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또 “나쁜 평판과 조악한 장비를 가진 급진 좌파 개인 소유 회사 도미니언에 의해 개표 집계가 이뤄졌다”는 식으로 비난하면서 “선거일 밤에 일어났던 모든 기계적인 결함은 정말로 표를 훔치려다 들킨 것이지만 그들은 들통나지 않고 많이 성공했다. 우편선거는 역겨운 조크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이 조작됐다는 기존 주장의 연장선이었지만, ‘그가 이겼다’는 표현을 처음 쓴 탓인지 일부 언론은 이를 승복한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를 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직후 “트럼프가 그의 패배를 음모론으로 돌리면서도 처음으로 바이든이 이겼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고, 정치전문매체 더힐도 “트럼프가 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면서 바이든이 ‘이겼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트럼프는 다시 즉각 “조작된 선거, 우리가 이길 것”이라는 트윗을 다시 올리면서 “그는 가짜뉴스 미디어의 눈으로 볼 때만 이겼다. 나는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갈 길은 멀다. 이것은 조작된 선거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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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민주주의를 흔드는 사람이 대통령자리까지 올랐다는것도 놀랍지만, 그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찾읽어야하는 현실이 더 황당합니다.
"조작으로 이겼다"고? 저 자는 늘 조작하며 인생을 살았다. 더럽혀진 마음 속에서 조작하던 습관을 바이든에게 투사(projection)한다. 저 자가가 남에게 쏟아놓은 악담, 왜곡, 편파 등은 원래 저 자의 마음에 있는 'made in Trump'다. 그것을 남에게 투사한다. 다 자기같은 줄 안다. 그러나 모든 쓰레기들은 저자의 마음에서 나온 것들이다. 저자는 쓰레기를 담고사는 더렵혀진 인생이다. 국정을 맡을 그릇이 아니다. 저렇게 더러운 마음은 산사의 암자를 찾듯이, 수도원을 찾든지, 기도원을 가든지해서 수양으로 덜어내라.
아니다. 너는 정상적으로 졌다. 500만표를 덜 받아서 졌다. 2016년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네가 이겼다. 그때에도 300만표를 덜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러리는 미국인답게 깨끗하게 승복했다. 너는 마음도 지저분, 생각도 지저분, 손도 지저분, 사업도 지저분, 온갖 기록도 지저분, 코로나도 지저분, 국제관계도 지저분.. 네 인생전체가 지저분이다 회고록 제목을 '걸레같은 저질인간'으로 정해라. 네가 손대는 것마다 다 오염되고, 망가진다. 그래서 염라대왕도 네가 오는 것을 걱정중이다. 지하세계도 지저분해질까봐..
트 도 문제지만 트에대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 연약 나약한 공화당 의원님들이 그리고 트 를 지지 두둔하는 40% 들....큰일이로다 큰 일...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