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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1.23'20 LA시간]영국백신, 샷 다운, 경기예측, 국무장관 지명자, 바이든 인선, 트럼프 변호사해고, 조지아 자동재검표, 미국 사우디 이스라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1.23'20 LA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방위적으로 확산됩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가족도 자녀들이 양성판정을 받은 하이웨이 순찰대원과와접촉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의 큰 아들과 대통령의 변호사 루돌프 쥴리아니 아들도 양성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입니다.
공공건강 전문가들은 총출동해 추수감사절 모임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일반인들은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 개발된 백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영국백신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효력이 최대 90%인데 미국의 백신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값이 싼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바이러스로 인해 내년 전반기에는 마이너스 경기성장까지 각오하지만 후반기부터는 가파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강한 기업인 지지자였던 블랙스톤 CEO가 이제 선거는 끝났고 바이든 당선인을 도와 경제를 살릴 시기라고 강조하자 모두 주목합니다
조지아 주가 손으로 재검표를 하고 바이든 공식당선을 인증한 뒤 트럼프 대통령측 요청에 따라 다시 자동재검표를 합니다.
두번 째 재검표 비용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변호팀에서 큐 아난 음모론 등으로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해온 시드니 파월 변호사가 해고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국무장관에 토니 블랭켄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내정됐습니다.
포린 팔러시는 심하게 깨진 것을 수선하려는 인선이라고 평했고 유럽에서는 지명자를 국제주의자로 부릅니다
이스라엘 총리가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미국 국무장관과 비밀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동 목적은 바이든 행정부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깬 이란이슈를 논의하기 위해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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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라디오서울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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