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평균 수명은 이제 80살을 넘고, 20대 초반까지 학업을 하는데,
인간이 일을 할 수 있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 있어서
80년 동안 실제로 일하는 기간은 30년이 채 안된다고 합니다.
수명은 늘어났지만, 일할 수 있는 기간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은 점점 더 가난해지기도 하죠.
그런데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후 생활은 60세 정년퇴직 후에도 3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수면, 식사, 가사노동 등의 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은
무려 8만 시간이 남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8만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8만 시간은 만 25세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60세까지 35년 동안
매일 8시간씩 일한 사람의 노동시간과 맞먹습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살면서 볼수 있는 미국속에 은퇴시기의 모습이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삶의 모습이 대부분 환경적으로만, 다를뿐 비슷한 모습도 참많죠.
오늘의 영상에서는, 우리가 삶을 접하면서 우리 스스로의 모습일수도 있는 미국 이민생활속에서의
은퇴 전후의 모습을 함축해서 3가지 모습의 형태로 보여지는 일들을 영상으로 담아서 함께 합니다.
오늘의 영상이 여러분들과 뉴욕키다리쌤의 모습속에서 좀더 멋진 모습의 삶이 될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니어 대학 학생들이 봄학기, 가을학기 배운 음악 과목을 모아서 송년 축제를 마련했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제12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경찰관 집무 집행 방해로 보호감찰 중이던 한 남성이 지난 19일 파운틴 밸리 경찰국 로비에서 퇴거 명령을 거부하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총기를 탈…
어바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호프 센터 포 더 아츠’(HOPE Center for the Arts) 소속 예술가들이 내년 1월 12일부터…
지난 8월 풀러튼에 미주 첫 매장을 오픈한 한국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롯데리아’(Lotteria)가 최근 연말을 맞아 소방국 본부를 방문해 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