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씩
치아나 잇몸이 시려움을 느낀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인것은 가볍게 넘어갈순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콕콕쑤심이나 시려움의 증상이 있으면
치과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치통을 완화 시키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루 3번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 하기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보건소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올바른 양치질 하는 방법을 자주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만큼 양치질은 치통을 완화시키는 방법중에 가장 중요합니다.
양치질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여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칫솔질만이 아니라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을 이용해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냉찜질하기
치통이 발생한 부위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좋습니다.
우리가 사랑니를 발치하거나 임플란트, 신경치료를 하고 나면
차가운 얼음팩으로 찜질을 하게 됩니다.
만약 얼음팩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얼음이나 차가운 물을 입 안에 물고 있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냉찜질을 통해 붓기도 가라 앉힐수 있습니다.
3.차가운 성질의 음식 먹기
치통이 심한 경우에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채소가 가지인데요.
가지는 통증뿐만 아니라 붓기도 완화시켜줍니다.
그리고 알로에도 작게 잘라 입에 물고
있으면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생강이 소염과 항균에 효과가있기 때문에
생강을 세척한 뒤 껍질을 제거하고 씹어주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4.급할땐 진통제 복용하기
처방전이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아세타미노펜/파라세타몰 또는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치과에 가기 전까지는 통증이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정확한 복용량은 약 성분과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진통제는 한번에 1~2알씩 4~6시간 마다 한번씩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약국이나 늦은시간에는 편의점에서
비상약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5.치실로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제거하기
치아 사이사이 음식물이 단단히 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치실을 사용해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
끼어있을 수 있음 음식물을 제거해 주어야 통증 완화는 물론
염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통을 완화시킬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지만
임시방편으로 즉각적인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는 만큼
시간을 내어 최대한 빨리 치과에 방문해
치통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더이상 증상이 심해지지 않습니다.
“조이스 안 시장 재선위해 함께 뛰어요”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늘(10일)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
코웨이 샌디에고지사(지사장 샘조)가 한인회에 기증한 정수기의 정기 점검 및 무료 필터 교체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하고 있…
샌디에고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는 5일 오는 11월4일 선거구획재조정안(프로포지션50)특별선거에 대한 투표 옵션을 담은 엽서 200만장을 등록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오는 13일(…
1만7,000여 채 신규주택 공급을 포함한 샌디에고 클레어몬트지역 개발계획청사진이 시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시의회는 연말까지 이 개발계획…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