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백신 효능이 좋고 접종도 정상화되가지만 아직도 감염율은 높은 편입니다.
백악관은 오늘 해질 녁 바이러스 사망자 애도하기 위해 촛불을 켭니다.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반면 인생을 되돌아보게도 한다는 보도도 이어집니다
바이러스 이름으로 시작된 아시안에 대한 차별이 여전하지만, 반면 조부모들이 손주를 돌보면서 귀한 발견을 한다는 게 대표적인 예입니다.
경기부양책은 3월에 통과될 게 거의 확실하지만 민주당이 완전한 단합을 보여주지 않으면 통과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파와 정전, 단수에서 벗어나 복구작업을 하는 텍사스 주민에게 일주일 전기요금이 만 달러가 넘는 상상초월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텍사스 주의 규제완화에 따른 부작용의 결과지만, 비상사태인 만큼 연방정부가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욕이 지역구인 민주당의원이 텍사스 복구에 5백만달러를 모금했고, 자신 지역구 유권자를 방치하고 칸툰으로 떠났던 테드 크루즈 공화당 의원은 데미지 컨트롤 중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말했었던 크루즈 의원은 타주에 사는 자신의 대학동문까지 칸쿤여행에 초대한 사실이 드러나 그에 대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주 정치모임에 참석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결국은 세금보고서를 뉴욕 검찰에 넘기게 됐습니다.
연방대법원의 오늘 아침 판결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에어포스 원 탑승을 권한 것과 그가 어떻게 김정은을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BBC 방송의 심층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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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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