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만들기는 어렵다? 초간단 잡채 레시피!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잡채!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반찬이죠~
하지만 잡채만들기,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손도 많이 가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 계신가요~??
다양한 잡채만들기 레시피들이 있지만
초간단 잡채레시피라면 누구나 쉽게
잡채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재료입니다!
자른당면 250g, 시금치150g,
양파1/2개(160g), 당근1/2개(120g),
돼지고기잡채용150g, 생표고버섯3개,
느타리버섯100g, 어묵3장 준비해주세요~!
위의 재료는 평균적으로 계량된 재료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재료의 경우 빼셔도 좋고
좋아하는 재료가 있다면 더 넣으셔도 되요~
고기의 경우 소고기 50g으로 변경해도 좋습니다.
야채 양념으로는 진간장3큰술, 올리고당2큰술
간마늘1큰술, 다진파2큰술, 통깨, 참기름2큰술
당면양념으로는 생수500ml, 진간장6큰술,
맛술5큰술, 설탕3큰술이 들어가니 준비해주세요!
모든 계량은 밥숱가락 기준입니다.
시금치는 상한 잎을 정리하여 손질한 뒤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뒤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쳐주세요! 잘 데쳐준 후에는
찬물에 건져 열기를 식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둔 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손질해주면 되는데요.
밑둥을 잘라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돼지고기는 간장1/2큰술, 맛술1큰술에 후추를 뿌려
살짝 밑간을 해둔 뒤 당면은 물에 불려놓으면
모든 잡채 준비는 끝나게 됩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됐다면 후라이팬을 준비한 뒤
모든 야채를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으로 당근과 양파를 볶아준 뒤
양파가 노릇해질 시점에 돼지고기를 넣어
익히면 됩니다. 그 후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어묵과 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간마늘 조금과 파를 넣어 적당한 맛을 내준 뒤
진간장 3큰술에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다른 후라이팬을 한개 더 준비하여 물500ml를 넣고
진간장5, 설탕3, 맛술5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간장양념을 한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려놓은 당면을 넣은 뒤
간이 배어들도록 졸여주면 되는데요!
당면이 어느정도 졸여졌으면 모든 야채와
데쳐놓은 시금치를 넣어 약한 불에서 조금만 더 볶아줍니다.
불을 끈 뒤 완성된 잡채는 골고루 섞으면서 한김 식혀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버무려주면 끝이납니다.
잡채를 접시에 잘 담아 플레이팅 해주면 초간단 잡채 완성!!
모든 과정은 20분만에 끝낼 수 있는데요!
조금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나
정말 쉽고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만 있다면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이스 안 시장 재선위해 함께 뛰어요”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늘(10일)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
코웨이 샌디에고지사(지사장 샘조)가 한인회에 기증한 정수기의 정기 점검 및 무료 필터 교체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하고 있…
샌디에고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는 5일 오는 11월4일 선거구획재조정안(프로포지션50)특별선거에 대한 투표 옵션을 담은 엽서 200만장을 등록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오는 13일(…
1만7,000여 채 신규주택 공급을 포함한 샌디에고 클레어몬트지역 개발계획청사진이 시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시의회는 연말까지 이 개발계획…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