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푸쉬업 자세로 운동효과 보려면
보다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는 분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운동할 때에 올바른 자세를 계속
유지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기대와는
다르게 엉뚱한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다양한 운동 자세 중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팔굽혀펴기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많은 분들이 팔굽혀펴기,
즉 푸쉬업을 통해 상체 근육만이
발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실제로 푸쉬업은 바람직한 자세로
꾸준히 해줄 경우 팔과 어깨는 물론
복부와 다리까지 강화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한 전신 운동 중의 하나랍니다.
하지만 엎드린 자세에서 팔의 너비,
다리의 각도와 엉덩이 위치 등이
운동을 효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어
반드시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보고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허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중의 하나로 자칫 잘 못된
동작을 반복할 경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그렇다면 가장 바람직한 푸쉬업
자세는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팔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너비로
벌리고 앞으로 뻗어 줍니다.
이 때 팔 사이 간격은 어깨 넓이
보다 약 한 뼘 정도 넓다면 좋아요.
그리고 엎드려주는데요,
이 때 가능하다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푹신한 매트를 깔면
더욱 좋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너비로 팔을 벌리고
엎드리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옆에서 보았을 때 머리부터 등,
다리까지 일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몸이 일자가 되었을 때
복부에 긴장이 주어지면서 근육에
훨씬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만 해도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자세가 편하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큰 자극을 주기 위해서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도 좋아요.
이 동작을 통해 괄약근은 조여지고
하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팔을 굽혔다가 펴면서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합니다.
팔과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호흡법도 지켜주는 게 좋은데
팔을 굽혔다가 올라오는 동작에서
숨을 내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푸쉬업 자세를
함께 알아볼까요?
손의 위치보다 상체가 과도하게
앞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어깨와 손목에 과도한
힘이 주어지면서 근육과 인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는 엉덩이만 과도하게 치솟는
자세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상체로 무게 중심이 과도하게 쏠려
부담을 줄 수 있고 허리 부상도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올바른 푸쉬업 동작이
어렵게 느껴지고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는
대체 동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체의 운동 효과는 떨어지겠지만
흉근과 삼두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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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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