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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옐로우 티어 진입으로 활짝 열려(05.04.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엘에이 카운티가 오늘 옐로우 티어에 진입했습니다. 카운티가 옐로우 티어에 진입하면서 체육관, 영화관, 테마파크, 스테디움 그리고 박물관은 수용인원이 늘어난 상태에서 운영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코로나 펜더믹의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식당구제기금의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엘에이 한인회가 한인 업주들의 신청을 대행해줍니다.
* 데이브 민 상원 의원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당과 호텔에 1만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 법안을 선보였습니다.
* 한인 여성 자매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가게 안에서 벽돌로 폭행을 당하고 뉴욕에서 길을 걷던 아시아 여성이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등 아시안 증오 범죄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 LA 한인타운 지역의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LA시 전역에서 살인사건 발생이 작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선거에 강일한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되면서, 상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인 7월4일까지는 성인의 70퍼센트가 최소한 1회이상 백신접종을 받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백신의 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 중앙정보국 본부 건물 외곽에서 어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 남성은 대응 총격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늘 숨졌습니다.
* 환경보호국이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동기기에서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 규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서 급반등 중인 경제의 과열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1도 밤 최저 기온 58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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