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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검찰,,증오범죄 전담반 신설(05.11.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코로나 팬더믹속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범죄사건이 급증하면서,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증오 범죄 수사와 처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증오 범죄 전담반를 개설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가주내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2십억 달러 기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의 코로나 감염율이 급감하면서, 다음주에는 옐로우 티어로 진입할수 있을 전망입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년 3개월여간 폐쇄됐던 LA 시청이 오는 6월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내 12세에서 15세까지 청소년들은 오는 13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고 가주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 남가주 지역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주민들의 주택 구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성인 가운데 11%만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맞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백신 수요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접종소를 오갈 때 무료로 우버를 태워주는 당근책까지 내놨고 뉴욕에서는 예약 없이 맞을 수 있는 지하철역 접종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공화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조지아 주 애틀랜타 총격범이 기소가 됐습니다. 또한 검사는 22살 애런 롱에 대해 증오범죄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흑인 인종 차별 역사에서 백인에게 면죄부를 준다는 비판이 거셌던 시민체포법이 조지아주에서 사실상 폐지됐습니다.
* 경제 정상화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기업들이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최대 송유관이 해킹 공격으로 멈춰선 지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휘발유 품귀 현상이 우려되고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술주들이 장 초반 크게 하락하며 출렁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2월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낀 후 차츰 맑아 질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 72도 밤 최저 기온 5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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