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6월 말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2천만회 접종분을 해외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회분 지원과 별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에대해 WHO 사무총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8천만 회분의 백신 지원 계획을 환영한다”며 전 세계 보건을 위한 미국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후 처음으로 전국 50개 모든 주에서 확진자가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미 전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60%에 이르면서 미국의 코로나 사태는 눈에 띠게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LA 카운티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은 59.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한인타운 지역의 접종률은 53%이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한편, 미국민들이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주된 이유는 잘못 알려진 부작용을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다고 권고했지만 캘리포니아주는 다음 달 중순까지 마스크 의무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A도 주 결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 CDC의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와 기업 그리고 대형 유통업체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등급과 관련해 오늘 옐로우 등급으로의 완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롱비치시가 식당들의 야외 영업을 영구화 하는 절차에 대해 논의합니다. LA 시 등 남가주 많은 도시들이 논의 중입니다.
►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이 다음학기에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면수업을 함께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이 될 예정입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12세~15세 사이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250개의 학교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시간 당 5달러씩 히어로 페이를 지급하는 것에 반대했던 LA지역의 푸드 포 레스와 랄프스 마켓 3곳이 결국 매장을 영구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 연방정부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인터넷 이용료를 50 달러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 연방정부의 3차 경기부양법에 따라 오는 7월 15일부터 전국의 약 3900만 가구에 매월 최대 300달러씩의 아동수당이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퍼시픽 펠리세이즈에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화율 23%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내려졌던 대피령은 해제됐고, 방화 용의자는 체포됐습니다.
▻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총격이 어제만 4건이 신고됐습니다. 지난 4일 이후 남가주 곳곳의 프리웨이에서 29건의 총격이 신고됐습니다. 대부분 91번 프리웨이에서 ㅂ러어지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주택시장의 활황세가 이어지면서 중간주택가가 사상 처음으로 8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한미은행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데빗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한미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를 선보였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백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 미국의 백신 지원 대상에 우리나라가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5.18 광주민주화 운동 41주년을 맞아 유족과 시민 애도 속에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진실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9일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공존을 지지한다면서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양측의 폭격으로 이스라엘 사망자 10명,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210명으로 집계 되고 있습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60명 이상 사망하고 부상 어린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LA 다저스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LA 앤절스는 클리블랜드를 7-4로 꺾은 가운데 오타니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NBA 와일드카드 경기인 플레이 인 토너먼트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샬럿과 인디애나, 워싱턴과 보스턴의 두경기가 열립니다. 레이커스는 내일 골든 스테이트와 경기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30.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중에 구름이 걷히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풀러튼 시는 오는 10일(월) 오후 5시 30분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nue)에서 ‘포인트 컴먼’(P…
‘웰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연방 정부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치’ 프로젝트를 주관하…
가주 하원의원 트리 타 사무실은 오는 7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
어바인 시와 어바인 2/11 해병대 후원 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연례 할러데이 장난감 기부 행사를 갖는다.주민들은 영유아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의 김민선(사진) 관장이 4일 ‘백악관 역사위원회’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 관장은 향후 3년간 백악관의 역사 보존, 건축물 …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 축하행사를 오는 14일(금) 오후 5시30분 LA 아로마센터 5…
LA 한인 최초 재즈합창단 ‘LA 재즈콰이어’(단장 한성현·음악감독 김영균·지휘자 강진한)가 오는 15일 오후 5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