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124만 톤의 냉각수. 이 물의 배출을 둘러싼 공방이 한창입니다. 한 쪽에선 방사성 물질이 잔뜩 포함된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절대 안 된다며 반대하고 있고, 또 다른 한 쪽에선 방사성 핵종이 충분히 걸러진 ‘처리수’는 바다에 내보내도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죠.
대체 뭐가 맞는 말이냐고요? 뉴스를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 여러분을 위해, 오늘 캠퍼스에서는 꼭 알아야할 21가지 이슈에 대해 팩트만 딱 골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후쿠시마오염수 #방사능유출 #팩트체크
| 제작
정수현 기자, 정민수 기자, 김지윤 인턴기자
| Timeline
00:00 꼭 알아야 할 21가지 이슈, 팩트만 전달해드립니다
00:29 지금도 늘고 있는 오염수, 왜 계속 느는 걸까요? 언제까지 늘어나는 걸까요?
01:04 이 오염수, 계속 지금처럼 모아둘 순 없는 건가요?
02:53 폐로 작업과 쌓아둔 물, 어떤 관계가 있나요?
04:17 지진 지대여서 무작정 가지고 있는 게 위험하다는 일본의 주장, 가능성 있는 말인가요?
05:31 해양 방류 말고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07:02 해양방류를 할 경우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언제쯤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나요?
08:28 주변국, 그리고 각종 국제기구의 입장은 어떤가요?
09:55 방사능 물질 배출 기준은 누가, 어떻게 관리하나요?
12:13 해양방출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공식 입장은 뭘까요?
| 출처
서울경제TV, 연합뉴스TV, YTN, おしどりケン, 국립해양조사원, 일본 경제산업성, IAEA 공식 유튜브, sueddeutsche zeitung 등
| 자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제412차 보고서(2019.7.29.)
도쿄전력의 해체 및 오염수 관리 보고서(2019.6.27.)
The rates of tritium input to the world oceans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기술 분석 보고서: 플랜 A에서 플랜 B로, 이제는 플랜 B에서 플랜 C로
Transport of FNPP10derived radiocaesium from subtropical mode(2018.8.24.)
“골프 즐기면서 차 세대 한인 리더 양성위한 토너먼트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한인 정치력 신장을 추구하는 비 영리 단체인 ‘OC한미 지도자 협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ㆍ사진)은 매주 화요일 오전…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와 ‘보이즈&걸스 클럽’ 등 로컬 커뮤니티 단체들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파운틴 밸리에 있…
어바인 경찰국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고객들을 미행해서 절도 행각을 벌인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
“탁구를 좋아하는 한인들 많이 참가해 주세요”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이번 주말인 12일(토) 오전 8시부터 세리토스…
“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