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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 일부터 격리 면제서 신청 직접 온라인으로(07.02.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독립 기념일 연휴를 맞아 엘에이 지역 소방관계자들이 불법 불꽃놀이를 하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폭죽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천 달러의 벌금과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해 캘리포니아 주의 총기 판매가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살인 사건 피해자도 31%나
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5백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확산되면서 전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간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9%가 상승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도 델타 변이가 거의 100개국에서 확인됐다며 세계가 매우 위험한 시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일요일인 4일 부터 한국 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서 신청을 민원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의 실형 선고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하자 마자 정치적인 위기를 맞았습니다.
*최근 정와대의 인사 검증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관련자를 문책하라는 책임론까지
제기됐습니다. 감사원장 등 후속 인사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용시장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지난 달 비농업 일자리가 85만개 늘어나면서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부 지표가 미국의 역사적인 경제 회복을 반영한다면서 인파라 분야 등에 대한
추가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긍정적인 6월 고용지표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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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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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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