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이 세 시간 넘게 다양한 현안을 다뤘지만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경쟁이 충돌로 방향을 틀지 않도록 다양한 수준에서 관리하기로 한 것을 이번
회담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늦어도 주말까지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제롬 파월 현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앤소니 파우치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내년이면 코로나 19가 세계적 대유행이 아닌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로 다가오면서 코로나 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확산 조짐이
보이자 각 주 정부들이 부스터 샷 자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최소 한 차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세에서 11세 사이 아동의 약 8%도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택위원장을 원톱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1차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지지율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제 3지대 대선 후보들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심상정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고, 안철수 김동연 후보는 교육 공약을 내놨습니다.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운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 관련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호ㅂ조와 10월 소매 판매 지표 개선에 상승했습니다.
남가주 지역 오늘 밤에는 낮은 구름과 함께 안개 끼는 지역 많겠습니다.
엘에이의 오늘 밤 최저 기온 54도로 예상됩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조이스 안 시장 재선위해 함께 뛰어요”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늘(10일)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
코웨이 샌디에고지사(지사장 샘조)가 한인회에 기증한 정수기의 정기 점검 및 무료 필터 교체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하고 있…
샌디에고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는 5일 오는 11월4일 선거구획재조정안(프로포지션50)특별선거에 대한 투표 옵션을 담은 엽서 200만장을 등록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오는 13일(…
1만7,000여 채 신규주택 공급을 포함한 샌디에고 클레어몬트지역 개발계획청사진이 시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시의회는 연말까지 이 개발계획…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