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막하는 2021 엘에이 오토쇼를 앞두고 오늘 (어제,17일) 미디어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디어 데이 행사 ” 오토 모빌리티 엘에이’ 가 열려 앞으로 출시될 콘셉카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7일 엘에이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에서 진행된 미디어 데이행사에서는 현대와 기아, 포르쉐, 쉐보레등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이 참여해 멋진 콘셉카들을 선보이며 참석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 자동차는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 카 ‘세븐 (SEVEN)’ 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 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 층 확장시킨 모델입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는 구현 할 수 없는 새로운 SUV 전기차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오닉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에 적용했습니다.
차량실내에는 우드소재와 패브릭 시트 등으로 아늑한 공간을 표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며 대형 SUV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습니다.
또한 전기차 플랫폼 E-GMP 를 기반으로 안락한 시트배치와 여유로운 공간 활성을 통해 거주 공간을 테마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 이상엽 디자이너 입니다.
(컷 세븐모델은 티징하는 것이며 얼마나 확장이 가능하진를 보여주는 것)
현대자동차 북미 올라비시 보일 프로덕트 플래닝앤 모빌리티 전략부서 부사장은 ‘세븐’은 현대 자동차의 진보된 기술의 처음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전했습니다.
(컷 세븐은 이번에 전기 스포츠 SUV가 어떤 모델인지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자동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디자인과 기술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 층 확장시켜 실내의 친환경 소재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아 자동차는 최장수 모델인 스포티지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2023년형 신형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기아 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의 생산과 보급을 위해 선보이는 세번째 모델로 넓은 적재공간, 우수한 연비를 갖춘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외관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현대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한 느낌이 과감하게 적용되었으며 내부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들과 25인치에 달하는 듀얼 파라노마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기아 자동차측은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SUV 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기아사의 노력이며 전동화를 향해 나가고 있는 새로운 길과 더불어 새로운 운전과 탑승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21 엘에이 오토쇼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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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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