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 변이와 겨울철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새 방역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 독려와 보다 엄격한 검사 등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미네소타와 콜로라도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뉴욕에서도 오미크론이
이미 퍼졌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유런 18개 국으로 확산하면서 돌파 감염 사례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유럽 연합은 오미크론이 몇 달 내 유럽 코로나 19 감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학교나 비즈니스에 대한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엘에이 카운티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엘에이 국제 공항에 코로나 19
검사소를 설치합니다.
엘에이 시 선거국이 마이크 보닌 시의원에 대한 리콜 선거 유권자 서명 확인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장 선거에 나서는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은 아담 쉬프
하원의원의 공식 지지를 얻어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줄어든 차량 통행 탓에 과속차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이로
인해 프리웨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0여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하원이 내년 2월 18일까지를 시한으로 연방 정부 임시 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습니다.일단 연방정부 셧다운의 고비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상임공동선대 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를
시사했습니다.민주당에도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민생행보와 원팀 선대위 추가 인선에
집중했습니다.그러나 이준석 대표는 윤 후보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앞으로의
수사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어제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조이스 안 시장 재선위해 함께 뛰어요”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은 오늘(10일) 오후 6-8시 부에나팍 로스컨트리 골프클럽(8888 Los C…
코웨이 샌디에고지사(지사장 샘조)가 한인회에 기증한 정수기의 정기 점검 및 무료 필터 교체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하고 있…
샌디에고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는 5일 오는 11월4일 선거구획재조정안(프로포지션50)특별선거에 대한 투표 옵션을 담은 엽서 200만장을 등록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오는 13일(…
1만7,000여 채 신규주택 공급을 포함한 샌디에고 클레어몬트지역 개발계획청사진이 시의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시의회는 연말까지 이 개발계획…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