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네이도 최대 피해 지역인 켄터키 주를 방문해 연방 정부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60% , 공화당의 64%가 차기
대선 후보로 두 사람을 꼽았습니다.
연방 보건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가 내년 초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겨울철 호흡기 질환과 겹쳐 확산세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지침에 따라 오늘 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식당이나 소매업소등 실내
매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캘리포니아 주의 유입인구는 소폭 증가에 그친 반면 타주 이주
인구는 크게 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8백8십만 명의 남가주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해 보다 3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2019년과
비교하면 6%가 줄어든 수칩니다.
한국 정부가 오미크론 유입과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해외 유입 대응 조치가 3주
연장됩니다. 내년 1월 6일까지 국적,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한국 입국자들은
10일간 의무 격리를 해야 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 방역과 민생 행보를 부각시키는데 일정을 집중하고
있습니다.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 공약인 공공기관 노동 이사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취지의 전향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업체를 인수하면서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 위원회 전원회의에 출석했습니다.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방 준비제도가 자산매입 축소의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기준 금리는 당장
동결했지만 내년 이후 3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준이 더 빠른 금리 인상을 예상했음에도 빠르게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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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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