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펜데믹 이후 가장 많은 3만 7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랜지 카운티의 코로나 19 입원 환자는 지난 해 2월 이후 처음으로
7백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 전국에선 4백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았습니다.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주에서는 중증환자수가 지난 정점때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오미크론 변이를 가벼운 것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확산세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라느 건데 실제 유럽에선 하루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엘에이 경찰국과 소방국에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은 인력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오버타임 근무 수당과 911 대원 추가 인력
충원을 승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폭동 1주년을 맞아 미국을 정치적 폭력과 거짓에 휩싸인 국가로
만들 수 없다며 어떤 나라가 될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와 관련해 동맹과 후속 조치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선 참여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인 선거 등록이 이번 주 토요일로 마감됩니다.
엘에이 총영사관은 많은 한인들의 선거인 등록을 독려했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전격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이 그동안 미움받았던 이유는 국민의 의견을 묵살한
탓이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제 3지대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안철수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존재감이 부쩍
커지는 모습입니다.앞으로의 지지율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주 보다 7천 건 증가한 20만 7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도 3만 6천 건이 늘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파장이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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