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wn
-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업소들 ‘비상’
- 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홈리스 2년 연속 감소… 거리 노숙 14%↓
- 교육부 직원 ‘해고 허용’ 대법, 트럼프 손 들어줘
-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도 연방 지원 중단
close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美, H20칩 중국 판매 승인…매우 기뻐”
- 샌프란시스코시 시정에 AI 도입…MS 코파일럿 사용한다
- “한국 기업들 잡아라”… 한인 금융권 유치 경쟁
- 그랜드캐년 산불… 한인 여행사들 영향 없어
- 연방정부, 관세수입 역대 최고
- 미, 수입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 예고 ‘파장’
close
- 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파머 2골 1도움 원맨쇼
- PGA 새내기 모우, ISCO 챔피언십 첫 우승
- 이정후, MLB 전반기 최종전서 야마모토 상대로 2루타
- 최고 전력으로 임할 한일전, 홍명보의 주문은 “즐거운 마음으로”
-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9위→25위
-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close
- ‘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 대학 입시 성공 열쇠 ‘에세이’
- 대학 학점 관리 신경 써야… 인생 진로 좌우하는 ‘열쇠’
- 합격률 이면의 진실, ED가 감추고 있는 것들
- 인문학 vs STEM 사이의 고민… ‘융합전공’이 해답
- UC 대학이 직접 알려주는 UC 에세이 주제별 작성 꿀 팁
- ‘4년제 대학·취업’외? 글쎄… ‘Z세대·부모’, 진로 정보 부족
close
- 툭하면 체하고 더부룩… ‘췌장암’ 의심되는 SOS 신호
- 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 ‘이 유전자’ 없을 때만 해당된다
- “키보드에 진심인 편?” 손맛 살리다 손목 나갈라
- [진료실 밖 건강상식] 꾸준히 나빠지는 눈… 혹시 유전성 망막질환?
- 퇴치됐다던 ‘홍역’ 비상… 감염 피하는 5가지 최고의 방법
-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close
- [모국 단풍] 찬란한 단풍의 품에서 마음까지 붉게 물들다
- 안방에서 북유럽 구석구석을… 이완 맥그리거와 떠나는 바이크 여행
- 여성 권력·야망·사회 변화 탐구… “누가 권력을 쥐고 있는가?”
- 하늘부터 땅까지 보랏빛 천국… 동해 바다 대신 폐광 여행
- [새 영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정감 가는 프랑스 코미디’
- 남편ㆍ연인 모두에게 버림 받는 비극적 러브 스토리
close
- 날씨는 ‘핫’ 시장은‘냉랭’… “3분기 주택시장 어떨까”
- “명함만 보고 결정하면 안돼”…부동산 에이전트 선택법
- ULA Tax-LA 고가 부동산 거래시 주의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 필수 용어 이해하기
- ‘30% 룰’이제 옛말… 적용 가능 대도시 고작 3곳
- “500달러만 투자해도”…집값 올려주는 DIY 리모델링
close
- 헌트릭스·플레이브에 AI밴드까지…주류로 우뚝 선 가상 가수들
- ‘메스를 든 사냥꾼’ 살인마 박용우 “결핍 있는 사람 연기 좋아져”
- ‘최수종♥’ 하희라, 금발 파격 변신..이정현 “20대 같으세요”
- “故 설리 사망 충격, ‘은퇴 결심’”..에프엑스 루나, 뒤늦은 눈물 고백
-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없음’…하이브 “검찰에 이의신청”
- 올데프 ‘Famous’→케데헌 ‘Golden’→블핑 ‘뛰어’… 테디 더블랙레이블 전 세계 ‘호령’
close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리는 광경은
아름답고 낭만적이지만 이것들이
녹거나 얼어붙게 되면 빙판길 보행은 물론,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위험한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눈이 내리는 날은 운전자 시야가
확보가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이것이 얼어붙어 만드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도로에 쌓인 눈은 낮 동안 기름과
먼지 등에 섞여 녹았다가 다시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함께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을 만드는데요.
하얀 눈과 다르게 투명한 결빙 상태여서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아 더욱 위험합니다.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진 도로 위에서는
미끄러지는 차량에 브레이크를 밟을 때
스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동이 되지 않고 회전하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일반 도로와는 다른 블랙아이스
도로 운전은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을 알아볼까요?
▶ 출발 전 차량 점검
유리창이나 사이드미러, 헤드라이트 등
시야를 방해하는 눈이 쌓인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시동을 건 후 예열 시간 2,3분 후
출발하여 엔진에 무리를 주는 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눈길 운전을 출발할 때는 변속기를
2단으로 시작하는 좋은데요.
눈길에서는 노면과 마찰이 줄어들기 때문에
1단으로 출발 시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안전거리 유지 및 서행
사실 빙판길이 아니더라도 운전자라면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서행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블랙아이스 현상이 발생하는
겨울에는 평소보다 서행을 하면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서행을 하더라도 빙판길에서의
제동거리는 일반 도로에 비해
4~7배까지 길어지는데요.
따라서 앞차와 안전거리를 2배 이상
유지하고 눈이 오는 날은 전조등을 켜고
서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제동 시 펌핑 브레이크로 여러 번
미끄러운 길에서의 급조작은 차량의
통제력을 잃게 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급제동은 금물인데요.
만약 차량이 미끄러지는 상황이라면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잡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제동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급제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스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펌핑 브레이크로 조금씩 여러 번
밟았다 떼는 방식을 이용한다면
제동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스노우 타이어 및 체인 준비하기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과 함께
차량 점검을 통해 미리 미끄럼 방지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체크하고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스노우 체인을 이용한다면
안전함이 추가되겠죠?
빙판길 눈길 운전 요령을 알아봤는데요.
블랙아이스 위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은
베테랑 운전자라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평소 안전 운행에 대한 요령과 수칙을
숙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안전하게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해운>
로컬뉴스
more
한국전 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증정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탈북민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식 가지게 되어서 너무나 기뻐요”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지…
최근 출범 ‘OC장로 성가단’ 단원모집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
가든그로브 시 무료 대형 쓰레기 수거행사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메인 오피스(10331 Stanford Ave)에서 위생국과 …
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해드려요”
애나하임과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는 시라기쿠 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월에서 …
사람·사람들
more
“피싱·문자사기 예방”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총회장 조광세), LA 동부노인회(회장 양재환)와 함께 시니어 보호에 나선다. 오는 7…
미희한복 ‘한복 패션쇼’
LA시 주최 제44회 연꽃 축제(Lotus Festival)가 지난 12~13일 에코팍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올해…
이정임무용단 ‘전통 공연’
지난 12일 LA 연꽃축제 메인 무대에서 이정임무용단(대표 이정임)은 화관무, 부채춤 등 한국 전통무용을 화려하게 선보였고, 풍물사랑 누리의 …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와이난타’
이번 축제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대표 유희자)도 메인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부채춤과 소고춤, 그리고 와이난타를 화려하게 …
교육원 가을학기 뿌리교육 오늘부터 온라인 등록접수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5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 2
‘어메리칸 아이돌’ 음악 감독 부부, 엔시노… - 3
남보라, ‘어쩌다’ 신혼 2개월만 안타까운 … - 4
‘이민단속 대규모 시위’ LA 투입 주방위군… - 5
트럼프, 쿠오모 뉴욕시장 출마지지… “공산주… - 6
‘한복에 담겨있는 한국의 미’ 행사 성황 - 7
美, 브라질에 ‘무역법 301조’ 칼까지 꺼… - 8
내란특검, 尹 3차 강제구인 시도…불발시 ‘… - 9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 2 - 10
케네디 보건장관, 의사들 백신으로 돈 챙긴다…
- 11
中 연관 해커그룹, 9개월간 美 주방위군 네… - 12
김건희특검, 김영선에 소환통보… ‘공천개입’… - 13
尹측,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청구… “… - 14
전원주, ♥연하남에 5천만원 뜯겨.. “베푼… - 15
트럼프 “텍사스서 공화 하원의원 5명… 1 - 16
트럼프 “의약품 관세 아마 이달말부터…반도체… - 17
“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 18
“Targeting Korean Compan… - 19
브라질 “美에 관세 부과 유예 요구않을 것”… - 20
뉴저지주 기습폭우로 2명 사망…뉴욕 지하철 …
- 21
가상화폐 3법 하원서 ‘일단 제동’…비트코인… - 22
뉴욕증시, CPI 우려와 엔비디아 기대…혼조… - 23
양치승, 4억 사기 피해 후폭풍..결국 폐업… - 24
이재용 1·2심 무죄에도 마음 졸이는 삼성,… - 25
동아시안컵서 또 드러난 한일 격차… “한국축… - 26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 27
거리점거 집단 약탈행위 잇따라… 한인… 2 - 28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 29
관세에도 물가 크게 안 오르는 이유?…백악관… - 30
미희한복 ‘한복 패션쇼’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