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가 누그러 지자 게빈 뉴섬 주지사가 엔데믹으로 가기 위한 첫 번째 플랜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엘에이 시장 후보들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캐런 배스 후보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하지만 유권자 10명 가운데 4명은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한인 중산층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현재 임금으로는 물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은 외무 장관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공급이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중부와 동부 유럽에 주둔하는 미군의 철수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자녀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
가치를 축소했지만 대출 과정에선 자산 가치를 부풀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의 합동 여론 조사 결과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지표조사에선 윤 후보가 이 후보에 9%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늘도 노동계 지지를 호소합니다.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는 버스
사고 희생자 발인을 마친 뒤 일정 재개를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8천 건으로 4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60만 건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하적 긴장이 크게 고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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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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