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도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LA 카운티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빠르면 3월 중순에는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3,050명의 버클리 신입생 축소는 가주 교육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주 법원이 이같은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주 대법원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대중교통 및 공공시설에서 발생하는 증오범죄를 막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LA 전역에서 지난 한 해 한인들의 범죄 피해가 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3.3건 꼴입니다.
▻ 한인들의 범죄 피해 유형별로는 일반 절도가 가장 많았고, 차량 내 물품도난, 반달리즘 등의 순이었습니다.
► LA 시정부가 심각한 주택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 아파트나 호텔 건물을 매입하는 ‘프로젝트 홈키’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뉴포트비치에서 헌팅턴비치 경찰국 소속 헬기가 추락해 경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 LA 등 남가주 지역에 기온이 내려갑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와 눈이 내릴 예정이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오늘 프레지던츠 데이 연방공휴일로 관공서들은 휴무합니다.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은행과 우체국 모두 문을 닫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급박하게 전개됨에 따라 백악관 안보회의를 소집해 상황과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프랑스가 중재나 나서 미국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러시아는 미온적인 반응입니다.
► 선거일까지 16일을 남겨놓고 대선 후보들은 경제 분야 관련 TV 토론을 펼쳤습니다. 코로나 시대 대책과 차기 정부의 경제 정책 등을 내세우면서, 민감한 부분에선 기 싸움도 팽팽했습니다.
▻ 16조 9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30만여 명이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끝냈습니다. 편파 판정과 도핑 논란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쏟아낸 땀과 열정은 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됐습니다.
▻ 이번 동계 올림픽 종합 1위는 노르웨이가 기록했고, 독일이 2위, 중국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4위, 한국은 14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됩니다.
► NBA 올스타전은 팀 르브론이 팀 듀란트를 163-160으로 꺾고 마무리 됐습니다. 3점슛 16개를 성공시킨 스테판 커리가 MVP로 선정되 코비 브라이언트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 유럽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꺾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도움 2개를 기록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휴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2.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9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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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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