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강아지 키우기! 미국의 반려견 문화 알아봐요!
미국에서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들 주목하세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반려견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인식만을 가지고
강아지를 키우겠다 하면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대체로 한국에서는 강아지를 펫샵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은 보호소에서
입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소형견보다
대형견의 비중이 훨씬 많습니다.
미국 인구 중 3명 중 2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그중 강아지의 비중이
약 8000만 마리로 알려져 있고
이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
강아지가 살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반려견에 대한 문화 또한 다양하겠죠?
오늘은 미국에서 강아지 키우기!
미국의 반려견 문화를 알아볼까요?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강아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반려견과 함께
자라고 살아온 것이 일상화되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강아지 전용, 동반 식당과
시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출입 제한 목록에 반려견의 명단이 있는
상가와 건물이 훨씬 많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미국은 강아지 전용 식당이나 카페는 물론,
푸드트럭까지 있습니다.
워낙 푸드트럭이 대중화된 나라이다 보니
강아지를 위한 간식을 파는 푸드트럭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미국 반려견 문화 중에는
강아지 동반 극장도 있습니다.
텍사스에 있는 반려견 동반 영화관에서는
중간에 배변 타임도 있을 정도로
강아지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죠.
다만 예방 접종을 마치고 한 명당 2마리까지
보호자 옆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를 위한 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직업도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를 산책시켜주는 직업 도그워커입니다.
최근 국내에도 점차 활용되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죠.
특이한 미국 반려견 문화에는 이혼 시에
양육권이 반려견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법이 있습니다.
이런 것만 보더라도 미국인들의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로 친밀한 문화로
자리 잡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미국 스타벅스의 시크릿 메뉴 중
퍼푸치노(puppuccino)가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를 위한 크림류의 간식입니다.
이외에도 던킨이나 쉑쉑 등 다양한 체인점에서
강아지 전용 아이스크림과 비스킷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는 보호자의 감염에 대비한
반려동물 관리 키트도 준비하라는 권고사항도 있습니다.
2주 정도 사료와 의약품이 포함된 키트에는
예방접종 기록과 동물등록증, 품종과 무게 등의
프로필과 사진이 동봉된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를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미국인들의
반려견 사랑은 남다르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겠죠?
미국에서 강아지 키우기 전 알아본 반려견 문화!
우리나라와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반려견을 위한 문화가
더 많이 자리 잡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