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주민들에게 400달러씩 개솔린세를 환불하자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유가는 내리고 있으니 휘발유 가격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가는 내리고 있는데 개솔린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그래프도 첨부했습니다.
► LA 카운티 정부가 세입자 강제퇴고 유예 조처로 재정적으로 곤란해진 건물주들이 재산세를 미납해도 벌금을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 지난 달 LA 항은 2월 중 가장 많은 물동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때 100대가 넘었던 LA 항에 대기중인 선박은 44대로 나타났습니다.
► LA 경찰국의 애런 폰스 서장은 한인타운 곳곳을 직접 순찰하며 치안 강화 방안과 치안 강화 및 순찰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 LA 경찰국은 오늘 세인트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고강도 음주운전 및 약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애틀랜타 총기난사 사건 1주기를 맞아 LA를 포함한 전국 한인사회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재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유력했던 상대 공화당 후보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처음으로 ′전범′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드론과 대공 및 대전차 미사일 등 모두 8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제로금리 시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연준은 치솟는 물가를 잡겠다며 올해 6차례의 추가 인상도 예고했습니다. 연준 의원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를 1.9%로 전망했습니다.
►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 핵합의 복원과 관련해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지난 2018년 2월 발생한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난사 가선과 관련해 유가족들에게 1억 2700만달러의 피해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정부가 결정했습니다.
► 한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정부 예측을 벗어나 60만 명대로 급증했고, 사망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 윤석열 새 정부를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돼 내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는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로 압축됐습니다.
► LA 다저스가 자유계약 시장 1루수 최대어였던 프레디 프리먼과 6년 1억 620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기존의 1루수인 맥스 먼시는 지명타자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A 레이커스는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04-124로 패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100-103으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14.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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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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