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행정부가 5조 8천억 달러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세수
확보를 위해 초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신설하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권좌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발언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분노를 표현한 것일 분 정권 교체 추진은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연방정부가 1인당 월 백달러씩 개스비 환급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개스비
환급은 전국에서 개솔린 평균 가격이 4달러 이상 지역의 주민들이 대상입니다.
법원이 지난 해 1월 6일 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 렌트비와 모기지 페이먼트 지불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저소득층의 41%는 렌트비를 내는 것이 매우 걱정스러운 단계라고
답했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한국 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가 다음 달 1일 부터 시작됩니다.이로 인해
한국행을 문의하는 한인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이번 회동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긴 2시간 30분 가량 이어졌습니다.
이번 회동에선 국방부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가 화두였습니다.윤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고 싶다고 강조했고, 문 대통령도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당선인측이 경제 원팀을 드림팀으로 이끌 적임자를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르면 이번 주 총리 후보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엘에이 시간으로 내일 아침
6시 45분 아랍에미레이트와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뉴욕 유가는 상하이가 코로나 19 억제를 위해 순환 봉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했습니다.증시는 유가 하락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적학적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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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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