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총격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무차별 총격보다는 갱단간의 총격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압수된 불법 총기가 1,500여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단속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한 도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성 소수자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한해 캘리포니아에서만 인터넷 사기 피해로 6만 7천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액만 12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 4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학자금 대출 지불 유예 조치를 9월 1일까지 4개월 더 연장됐습니다.
▻ 캘리포니아 대학가가 주택 렌트비 급등과 기숙사 부족 사태로 노숙하는 대학교와 대학원생이 늘어나는 등 학생들의 거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4.29 폭동 30주년을 앞두고 LA 카운티내 각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시청에 모여 인종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4.29 캠페인이 시작을 알렸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폐쇄됐던 연방 사회보장국, 소셜서비스국 사무소들이 내일부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합니다.
► 재택근무가 줄고 사무실 출퇴근이 늘어나면서 메트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트로는 서비스 증편에 나섰습니다.
▻ 샌퍼난도 밸리와 산타 클라리타 지역을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주 하원 40지구에 애니 조 후보가 재도전합니다.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오클라호마 주에서 낙태를 중범죄로 규정해 최고 10년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됐습니다.
▻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능력이 미국 본토에 까지 실질적이 위협이 되고 있다고 미 합참의장이 밝혔습니다.
►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민간인 학살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서방측은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이어 추가 제재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 미 법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이진 러시아의 범죄행위를 기소하기 위해 새조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대통령실 이전비가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방부는 당장 내일부터 이전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전체 이전은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빨라야 5월 말이 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실 조직 개편 논의가 속도를 내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경제팀 윤곽부터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억대 고문료′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이해충돌 여부를 따져보겠다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110-121로 패했습니다. 7연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클리퍼스는 오늘 피닉스와 경기합니다.
▻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복귀를 발표한 가운데 마스터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18.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덥고 강한 바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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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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