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의 어제 하루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는 29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임에도 높은 수치입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와 관련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여행을 다녀온 주민들은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직장 등 실내장소와 공공 장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내 아시안 증오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아시안 증오범죄만 2만 여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 그라나다 차터 하이스쿨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미접종자들에 대해 학교 졸업식 참가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백신 미접종 학생 학부모들이 강하게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남가주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연일 최고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6달러 17.3센트를 기록중이고,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6달러 15.2센트로 나타났습니다.
▻ 앤텔롭 밸리에서 발생한 부켓 산불이 75에이커를 전소시키며 확산중입니다. 부켓 저수지 인근이어서 빠른 화재 진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에도 전국에서 14건의 총격사건으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메모리얼 연휴에만 11건의 총격 사건이 보고됐습니다.
► 텍사스주의 총격사건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주지사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텍사스주는 지난 28년간 공화당 주지사가 이끌어왔습니다.
▻ 캐나다가 권총 소유와 매매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미 판매된 권총등은 바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보상한다는 계획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가 빠른 회복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근 주택가격 급등의 최대 요인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택근무자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 연설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 국민의 싸움은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러시아로부터의 원유수입을 연말까지 90% 가까이로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완전히 끊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
►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충청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독주를 막기 위한 견제와 균형을,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완성을 위한 힘 있는 여당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지방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AI 윤석열 영상′을 두고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AI 윤석열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것 아니냐며 탄핵감이라고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대선 불복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5-6으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LA 앤절스는 오늘부터 뉴욕 양키스와 주중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 NBA 파이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보스턴 셀틱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간의 nba 파이널은 ABC 채널, 공중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37.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보다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6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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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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