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람선을 타고 보는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그림같은 절경. <홍 남기자>
세방 여행사가 북유럽 관광에 함께할 한인들을 모집중이다.
북유럽 10박11일 여정으로 8월22일에 출발하며, 덴마크와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4개국을 여행하게 된다. 특히 노르웨이에서 5일을 머무르는데, 유람선으로 가장 깊숙한 구간인 피오르드 절경을 관람한다. 요청하는 사람에게는 이메일로 상세한 일정표와 준비사항을 보내준다.
가격은 3천999달러와 항공료로, 항공료는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하다.
세방 여행사측은 “고객 만족도 1위, 5성급 호텔과 수준급 식당 등 잊지 못할 감동을 경험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북유럽 외에 단체 관광 일정은 다음과 같다.
▲동화속 그림같은 동유럽과 발칸(13일) 9월12일과 10월17일 출발 ▲스페인, 포르투갈(11일) 9월5일 출발 ▲이태리 일주(10일) 9월16일, 10월3일, 11월7일, 12월23일 ▲남프랑스(11일) 9월14일 ▲독일(10일) 12월23일 ▲남미 고품격(13일) 10월17일 ▲서유럽 7개국(13일) 9월12일, 10월3일, 11월14일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11일) 9월12일, 10월21일, 12월30일 ▲이집트 일주 요르단, 이스라엘(17일) 9월5일, 10월14일, 12월23일 ▲터키, 그리스 산토리니(13일) 9월6일, 10월25일 ▲아프리카 4개국(16일) 12월4일,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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