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지역에 내일 폭염 경보가 내려져 일요일 까지 이어집니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캘리포니아주가 절전 경보 플렉스 알러트를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를 다음 달 2일 종료합니다. 의회가 진단 키트 재고를 보충하기 위한 예산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도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주민들이 많아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일터로 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치솟던 렌트비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트 시장이 안정화 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로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 한인 여행업계가 모처럼 만에 호재를 맞고 있다. 입국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폐지와 달러화 강세, 그리고 항공료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한국 방문 여행 수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LA 총영사관이 다음달 2일 청년 취업 창업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산 맥주 브랜드 도깨비어의 창업자가 함께 합니다.
▻ 한국 외교부는 여권과를 사칭하는 해킹 메일을 적발했다며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한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LA 지역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과속·난폭 운전이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해 대비 16% 가량 줄었지만 사상자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 애틀랜타 지역 검찰이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연예인·운동선수의 저택만 노려 범행한 ′드러그 리치′라는 갱단 조직원 26명을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 더그 듀시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가 대만을 방문합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후 5번째 미국 정치인의 대만 방문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대만을 상대로 11억 달러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해 줄 것을 의회에 공식 요청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두 달 앞둔 내달 1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띤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에서 자녀 한 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31만 달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당헌 개정안을 추인했습니다. 하지만 법원 결정에 따르면 비대위가 필요치 않다는 당내 반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선 격전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이재명 대표 덕담에, 윤석열 대통령은 이른 시일 안에 여야 대표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개인 통산 694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또 450명의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면서 가장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렸고, 오타니도 2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은퇴를 예고한 세레나 윌리엄스가 US 오픈에서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팬들이 은퇴를 아쉬워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6.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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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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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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