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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50년 역사’… 한인축제·코리안 퍼레이드

댓글 2 2022-09-28 (수) 박흥률 특집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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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amgyupsal

    어요.. 몇년전에 잠깐 구경했던 퍼레이드보다 행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좀더 북적대 보여 좋더군요. 다만 군악대나 마칭밴드 같은 행진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요

    09-28-2022 11:56:08 (PST)
  • samgyupsal

    LA 한인츅제에 와이프가 장터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 토요일날- 땡볕에 엄청 뜨거운 날씨였음-장터에 나가봤습니다. 파킹하느라 개고생했는데 뭐 어쩌겠나 생각헸지요.. 엘에이가 워낙 파킹이 만만한데가 아닌데 이런 이벤트까지 하니 말이죠.. 한국 물건들 파는 실내부스는 땡볕이 안들어 구경하는데 좋았고 물건값등도 대체로 괜챦았어요. 근데 음식파는 부스는 음식값이 말도 안되게 비쌌지요. 렌트비가 비싸서 어쩔수 없다고 장시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던데 그러면 주최측에사 렌트비를 좀 내년부터 내리던지 해야지 원… 너무비쌌음. 퍼레이드는 그늘진 길거리에 주로 사람들이 몰려서 햇볕드는 자리에서 여유있게 보았지요. 꽃차는 없어도 별 감흥이 없었고 아이들이 한복입고 그 더위에 걸어가면서 무용을 예쁘게 하는게 정말 박수가 절로 나왔

    09-28-2022 11:53: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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