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가격이 6달러 26.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6달러 25.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 LA 카운티는 어제보다 15.3센트, 오렌지카운티는 15.9센트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가격 최고치는 지난 6월 기록됐던 6달러 46.2센트와, 6달러 41센트 입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계기로 정부가 마련한 렌트비 보조프램중 일부를 영구화 하는 방안을 선보였습니다.
▻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서 팔로스 버디스의 시의원에 도전하는 폴 서 캘리포니아 주 검사가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빈 상업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 한인 타운 노인 센터 새 학기 수강생 신청, 접수 첫날 2백여명이 몰려 높은 수강 열기를 보였습니다. 일부 과목의 수강 신청은 이미 마감 됐습니다.
► UCLA가 랜초 팔로스 버디스에 부지를 마련하고 새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학 입학 문호를 확대하고 LA 캠퍼스 밀집도를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어제 플로리다를 강타해, 홍수와 정전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백안관에서 발언하면서 사망한 의원을 찾아 또 다시 건강관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약 업체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치매를 늦추는 약물 개발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제약업체 주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만 3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 보다 1만6천건 감소한 것이고, 5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 연준의 기준 금리 대폭 인상을 두고 경기 후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법률 집행과정에서 해소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비무장 지대를 방문한 후 해리스 부통령을 귀국했습니다.
▻ 주미 대사관이 지난달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통화하기 몇 시간 전에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핵심 내용을 대통령실에 보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의 책임을 묻겠다며 민주당이 발의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헌정 사상 7번째인데, 과거 해임 건의안이 의결됐던 장관 6명 가운데 5명이 물러났습니다.
▻ 국민의힘이 비속어 발언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MBC 사장 등 임직원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 비판했고, MBC는 부당한 언론 탄압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시즌 61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홈런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양키스는 7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신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입니다.
▻ LA 다저스가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한시즌 최다승 신기록인 107승을 기록했습니다. LA 앤절스는 오클랜드를 4-1로 꺾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큰 폭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8.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아침 한때 약간 흐리지만,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4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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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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