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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T·UC버클리 여론조사 배스 45%·카루소 41% 오차범위내 ‘접전’ 이어가
LA타임스가 UC 버클리 정부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 캐런 배스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45%, 릭 카루소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41%, 그리고 부동층은 13%로 나타났다고 4일 이 매체가 보도했다.
배스 후보와 카루소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한 달 전 15%였던 것이 이번에 4%로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4% 차이는 오차범위 내이기 때문에 사실상 막상막하의 백중세로 분석된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 결과 배스 후보는 전통적인 지지층인 여성 유권자들과 진보성향 및 민주당 당적 유권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루소 후보는 공화당 당적의 보수 성향 및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번 여론조사 때에 비해 라틴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카루소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LA 시장 선거 결과는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질 수 있는 박빙 양상이며, 개표가 근소한 차이로 진행될 경우 오는 8일 선거일 당일 밤 당선자 확정이 이뤄지지 못할 수도 있을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17일 샌퍼난도 밸리 지역 기반 LA 데일리뉴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카루소 후보가 배스 후보를 39%대 36%, 3% 차이로 앞섰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결과도 모두 오차범위 내의 것이어서 사실상 두 후보가 초박빙 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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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결국 지향하는게 사회주의인데, 그들이 자유시장경제 미국을 제대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게 잘못된 것임. 오히려 공화당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더 잘 보살핀다는 사실. 흑인인권개선, 여성참정권부여도 공화당이 한것임을 알고, 제대로 깨달아야한다.
지금이 아니다.이대론 못살겠다. 바꿔보자… 지난 1970년대부터 질리게 들어온 말들 아닌가? 바로 대한민국에 살면서 말이다. 엘에이라고 미국이라고 별다를까? 넘쳐나는 홈레스들. 부수고 깨뜨리고 훔쳐가는 때강도들..릭카루소가 배스보단 그나마 나을거같다. 적어도 한인들 입장에서 보면
에릭 가세티, 데이빗류 등등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상한까지 후원했어요 후회 막급
그대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누가 뭐라노.. 기존 정치인에게 후원 한번 정도 하면서 비판하는 궁금하고 부동산 재벌의 정치 역량이 혹시 함량미달 또람프 닮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고대해 본다.. 이미 우편투표를 마친 사람..
직업정치인들에게 진저리가 난 시민들이 각성했으면 한다, 에릭 가세티가 한일을 보면 알수 있다. 자신의 정치 커리어에만 집중하고 있고 캐런배스도 마찬가지이다. 정치적으로 잃을게 없는 카루소가 되면 뭔가 조금을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 카루소가 당선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