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폭설 혹한 강풍 등으로 인한 이번 겨울폭풍 사망자는 최소 5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최악의 폭설로 큰 피해를 본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명령했습니다.
► 겨울폭풍으로 초래된 항공대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만 4천여편에 육박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 특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취소 항공편 가운데 66%에 해당하는 2,687편을 무더기로 취소한 데 이어 오늘 남가주 지역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을 모두 취소하고, 31일까지 정상운영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대란이 우려됩니다.
► 겨울 폭풍의 직격탄을 맞은 남부 여러 주가 수도관 동파로 몸살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물 부족 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남가주에도 오늘부터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오늘 오후부터 남가주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 비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11월과 12월 쇼핑대목 소비 규모가 당초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기간 소매 매출이 11%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해 물가 상승률이 1981년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으면서 대부분 상품·서비스 가격이 올랐지만, TV와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은 오히려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심각한 고용난에 시달렸던 외식업계가 시급인상 등 종업원 처우 개선을 통해 최근 고용 인력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와 월가 금융기관 등이 1년전에 내놨던 2022년 경제 전망이 크게 빗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가주희 한인 남녀가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용의자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 올 한 해 전국에서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기폭력아카이브가 2014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내 강력한 대선 라이벌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재개하면서 물밑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 몰락의 진원지인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CEO 캐롤라인 엘리슨은 "나는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자백했습니다.
► 오늘 오후 군 당국이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착해 공중 전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화군은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단행된 신년 특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됐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여당은 통합을 위한 결단이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LA 차저스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먼데이나잇 풋볼 경기에서 20-3으로 승리하고 시즌 9승 6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42-131로 승리했습니다. 클리퍼스는 시즌 성적 20승 15패로 서부조 4위를 기록중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71.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음.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4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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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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