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터레이 파크에서 음력설 전날이었던 21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 댄스 교습소인 스타 댄스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72세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으로 밝혀졌고. 용의자는 도주중, 토랜스 지역,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댄스 스큐디오 인접한 한인 식당으로 여러명의 사람들이 피신해 목숨을 구했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식당 한인 업주 최모씨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시간을 전후해 3명이 자신의 식당으로 도망쳐 들어왔으며 이들이 황급히 식당 문을 잠궈야 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총격범 트랜은 총기난사로 10명을 살해한 후 17분 후인 알함브라의 또 다른 댄스 스튜디오에 나타나 2차범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당시 현장에 총기를 들고 나타난 트랜과 현장 주민 2명이 그와 대치하면서 그의 총기를 빠앗았고, 트랜은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총격범 트랜의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약 10년 전에는 이곳의 단골고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인들은 트랜이 화를 잘 냈고 불만이 많았으며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로 미국 내 모든 공공 건물에 26일까지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미국 총격사건을 추적하는 비영리 단체인 ′총기폭력 아카이브′(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몬테레이파크 사건은 올해 33번째 총기난사로 나타났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차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 50주년을 맞아 낙태약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저에서 기밀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수색이 이뤄질 당시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현장에 없었다.
► 연방수사국, FBI가 테러 가능성 등을 이유로 비행금지 대상으로 분류한 150만명의 명단이 한 항공사의 허술한 사이버 보안으로 인해 해킹에 노출됐습니다.
▻ 이 명단에는 이슬람계로 보이는 이름이 많아도 너무 많아 FBI의 블랙리스트가 인종차별적인 시각에 의해 작성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밤사이 기온이 20도 가까이 떨어지며 내일부터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많은 눈과 강한 바람까지 예보돼 있어 내일 귀경길 큰 차질이 우려됩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등록이 가까워지면서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윤심 경쟁′이 뜨겁습니다.
► NFL 디비저널 플레이오프에서 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 신시내티와 샌프란시스코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를 121-112로 꺾고, LA 클리퍼스는 댈러스를 112-98로 꺾었습니다. 레이커스 클리퍼스 모두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35.5 원입니다.
▻ 남가주는 오늘 쾌청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강풍 경보가 뱔효 됐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