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가 LA 등 남가주에 폭풍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106인치의 눈이 내려 산사태가 발생한 마운틴 볼디는 폐쇄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의 겨울 폭풍으로 가뭄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이미 넘어섰습니다.
►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LA 한인회를 비롯해 6개 한인 단체들이 연합 기념식을 가지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에서도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행사 후 쇼핑몰을 돌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태극기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 연방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종료에 따라 3월부터 푸드 스탬프 수혜액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 튀르키예의 지진 참사를 계기로 LA 카운티가 지진 피해 위험이 높은 콘크리트 건물의 내진 공사를 의무화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 미국정부는 외국에서 불법적인 외화벌이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지원해온 북한 관련 기관 3곳과 개인 2명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 연방 하원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를 촉구하는 법안이 재발의됐습니다.
► 미국 공화당이 연기금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투자를 막는 결의안을 상원에서 통과시키는 등 ESG 투자에 대한 반대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하원 외교위원회가 ‘대만보증이행법안’을 비롯해 중국의 위협에 저항하는 대만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8개를 통과시켰습니다.
►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세대 모델의 조립 비용을 현재 모델의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 기대하던 신차 소개가 빠진 데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트위터가 최근 8번째 감원을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세계 각지에서 서비스 장애를 일으켜 대규모 감원에 따른 서비스 차질 우려가 차츰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금리가 다시 치솟으면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신청하는 수요자들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더 적극적으로 금리를 인상키로 결정할 경우 불황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전통적으로 주택 거래가 활발한 봄 부동산 시장 동향이 올해 글로벌 경제전망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심각한 파열음이 발생한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 회의가 결국 공동성명을 내놓지 못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 삼성 등 한국의 대기업들이 지난해 미국 정·관계 로비에 사용한 금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는 친명계와 비명계 사이 갈등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남은 대장동 사건을 엄정히 수사해 구체적 처분 방식을 정하겠다며 이 대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123-117로 승리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피닉스 선스의 캐빈 듀란트는 어제 이적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샬럿과의 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 토트넘이 FA컵에서 2부리그팀 셰필드에게 0-1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활약은 없었습니다 .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5.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쾌청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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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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