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가 경찰국의 무장 경관들을 개입시키지 않고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투입된 새로운 정신건강 핫라인 988을 마련했으나 정작 효과는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런 배스시장은 엘에이 시장선거 후보였을 당시 비무장 정신 겅강전문가들로 구성된 세자리 핫라인 988 을 구축해 정신질환이 있는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배스 시장은 전국적으로 주민들이 치안당국 경관들과 맞닥들이는 케이스중 최소 40 퍼센트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들로 경관손에 숨진 주민 중 25퍼센트 이상이 심각한 정신질환 문제를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이를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핫라인이 마련된지 8개월 이상이 지난 현상황에서 핫라인 직원들이 사건현장에 정신건강 팀을 제대로 출동시키지 못했으며 응급전화를 건 주민들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수 시간을 대기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988 번으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주민들은 전화를 받는 직원들의 대응속도가 매우 느리고 대응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988번으로 연락해 대응팀을 요청하는것을 아예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988번으로 전화하게 되면 4시간에서 6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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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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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무조건 줄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니
눈가리고아웅하자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