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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시장, 경찰국 인력난 해소 위한 임금 인상안 추진
엘에이시가 경찰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입경관의 초봉을 인상하고 장기 근속시 리텐션 보너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잠정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최근 엘에이시가 경관부족으로 치안부재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신입 경관 유치를 활성화하고 경관들의 이직을 막도록 하는 자구책입니다.
엘에이시가 엘에이 피디 신입 경관의 초봉을 11퍼센트 인상하고 4년동안 매해 3퍼센트씩 인상하는 임금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합의된 잠정 계약은 올해 부터 시작해 4년간 이어져 2027년에 만료됩니다.
또 LAPD 소속 경관이 한 관할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할 경우에는 자신이 보유한 헬스보험에서 5 퍼센트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리텐션 피도 인상시켜 올해 6 퍼센트 내년에는 4 퍼센트 2025 년에 5 퍼센트 그리고 2026년에 5 퍼센트 각각 인상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은 1일 성명을 통해 엘에이시 주민들의 안전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엘에이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신입 경관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경관들의 늘어나는 이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경찰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정부가 재정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이후 LA 경찰국에서는 경관수가 천 명 이상 줄었고 , 내년에도 수백명이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APD 에는 현재 9034 명의 경관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2001년 7월이래 가장 저조한 숫잡니다
지난 5월 승인된 배스 시장의 예산안에는 780 명의 LAPD 신입경관 모집과 더불어 2백명의 은퇴한 LAPD 경관들을 복귀시킨다는 내용을 담을만큼 경찰이 인력난에 처했습니다.
일례로 타운 동쪽과 필리피노 타운등을 관할하는 램파트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는 올들어 1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폭행범죄는 6퍼센트가 늘어났습니다.
웨스트 샌퍼난도 밸리 지역, 엔시노, 타자나 . 리시다를 관활하는 웨스트 벨리 경찰국 관할에서는 강도사건이 13 퍼센트 늘었고 노스리지와 챗스워스를 관할하는 데본셔 경찰국 관할에서는 강도사건이 23 퍼센트가 늘어나 주민들이 치안부재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엘에이 피디와 협력하는 타운 한인단체들에 따르면 경찰 인력난으로 인해 범죄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합의안으로 경찰인력 증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강 이사장은 " 배스 시장의 이번 결정으로 엘에이시의 치안유지와 공공질서유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수 있었다" 고 하면서 한인커뮤니티가 엘에이시와 더 적극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할수 있도록 스티브 강 이사장은 최선의 역활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 박 한미치안협회 회장입니다.
"인력난인데 이러한 계약들이 있으니 인력난은 해소되죠"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장을 맡았던 브래드 리 변호사는 엘에이시와 경찰국간의 이번 잠정계약을 통해 젊은 경관들 리쿠르트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젊은경관들이 많이 유입될 것이라고 봅니다"
<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
최근 엘에이시가 경관부족으로 치안부재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신입 경관 유치를 활성화하고 경관들의 이직을 막도록 하는 자구책입니다.
엘에이시가 엘에이 피디 신입 경관의 초봉을 11퍼센트 인상하고 4년동안 매해 3퍼센트씩 인상하는 임금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합의된 잠정 계약은 올해 부터 시작해 4년간 이어져 2027년에 만료됩니다.
또 LAPD 소속 경관이 한 관할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할 경우에는 자신이 보유한 헬스보험에서 5 퍼센트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리텐션 피도 인상시켜 올해 6 퍼센트 내년에는 4 퍼센트 2025 년에 5 퍼센트 그리고 2026년에 5 퍼센트 각각 인상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은 1일 성명을 통해 엘에이시 주민들의 안전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엘에이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신입 경관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경관들의 늘어나는 이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경찰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정부가 재정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이후 LA 경찰국에서는 경관수가 천 명 이상 줄었고 , 내년에도 수백명이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APD 에는 현재 9034 명의 경관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2001년 7월이래 가장 저조한 숫잡니다
지난 5월 승인된 배스 시장의 예산안에는 780 명의 LAPD 신입경관 모집과 더불어 2백명의 은퇴한 LAPD 경관들을 복귀시킨다는 내용을 담을만큼 경찰이 인력난에 처했습니다.
일례로 타운 동쪽과 필리피노 타운등을 관할하는 램파트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는 올들어 1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폭행범죄는 6퍼센트가 늘어났습니다.
웨스트 샌퍼난도 밸리 지역, 엔시노, 타자나 . 리시다를 관활하는 웨스트 벨리 경찰국 관할에서는 강도사건이 13 퍼센트 늘었고 노스리지와 챗스워스를 관할하는 데본셔 경찰국 관할에서는 강도사건이 23 퍼센트가 늘어나 주민들이 치안부재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엘에이 피디와 협력하는 타운 한인단체들에 따르면 경찰 인력난으로 인해 범죄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합의안으로 경찰인력 증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강 이사장은 " 배스 시장의 이번 결정으로 엘에이시의 치안유지와 공공질서유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수 있었다" 고 하면서 한인커뮤니티가 엘에이시와 더 적극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할수 있도록 스티브 강 이사장은 최선의 역활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 박 한미치안협회 회장입니다.
"인력난인데 이러한 계약들이 있으니 인력난은 해소되죠"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장을 맡았던 브래드 리 변호사는 엘에이시와 경찰국간의 이번 잠정계약을 통해 젊은 경관들 리쿠르트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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