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스 “대선 실망스러워도 선거 결과 확인되면 부통령은 추인해야”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 [로이터=사진제공]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토론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견제가 가속하고 있다.
공화당 경선에 출마한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27일 ABC '디스 위크'에 출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보로 선출되는 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4년 더 집권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일갈했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페인에 깊이 관여했으나 지금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선봉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아도 선출되면 지지하겠다는 다른 경선 주자들의 입장과 관련, "내 입장에서는 유죄를 인정받은 사람을 후보로 인정하겠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며 "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헌법을 어기는 행위를 종용했다고 주장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2020년 대선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헌법 상 각 주에서 선거 결과를 확인하고 법원이 재검표를 마치면 부통령의 의무는 이를 추인하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공화당 소속인 크리스 수누누 뉴햄프셔 주지사는 MSNBC에 출연, "공화당이 나라를 구하려고 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만을 구하려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절대 본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만약 당신이 지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는다면, 당신은 카멀라 해리스에게까지 권력을 내어주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조지아주에서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해 퇴임 후 네번째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풀턴 카운티 검찰에 출석, 구치소에 잠시 수감됐다 보석금을 내고 곧바로 풀려났다.
이 과정에 찍은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이 소셜네트워크(SNS)를 달궜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감 이후 모두 7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단번에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토론 이후 한층 주목받고 있는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세기 최고의 대통령이라는 자신의 평가를 재확인하면서도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라마스와미 후보는 "조지 부시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트럼프 발끝이라도 간 대통령은 없다고 본다"며 "그러나 내가 트럼프 전 대통령 자신보다도 더 '미국 우선'이라는 의제를 한층 더 밀어붙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언자이자 멘토로 모실 것"이라고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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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 쑤 레기가 다시 백악관에 가는건 막아야 함. 그런데 트 쑤렉 지지층을 안고 가려는 공화당은 별 다를 바 없다고 봄. 바이든 치매노인이랑 4년 더??????????? 아이고.... 그전에 바이든 사망할듯 ㅋㅋㅋㅋㅋㅋ 아들래미는 깜빵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라이스 자손까지 미국땅에서 주접을싸고있네. 전세계에서 가장 짠돌이근성과, 사악함, 교활함, 강간등으로 단연코 세계최고인 쓰레기국가출신 자손까지 미국대선에 나와서 백돼지에게 밀리면, 나중에 부통이라도 해먹으려고,갖은 아부를 다떨며, 주접을떠네.
공허당이 서서히 원래의 공화당으로 변신하는 중이다. 리즈 체니로 부터 시작한 '상식'이 펜스를 통하여 확인되고, 크리스티를 통하여 힘을 얻었다. 그러나 아직도 라마스와미같은 새로운 빙신들이 존재하고, 다수가 머그샷을 보고 단숨에 700만불을 모금할 정도로 멍청하고 분별력없는 유권자와 '상식'사이에서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그 돈의 절반은 트럼프 계좌에 들어가서 변호사비용으로 충당되면서, 저질쇼의 에피소드를 계속 이어가게 한다. 나름 재미있다. 계속 헌금 보내면 된다. 크리스티의 예언대로 바이든이 4년 더 집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