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의 2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아이오와주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승리는 보수 공화당 당원들의 결집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끝까지 경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주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하자 민주주의 와 낙태에서 투표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모든 자유와 미국의 위기라고 규정했습니다.
► LA 타임스가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LA 타임스는 독자 감소와 광고수익 감소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캄튼 지역의 상점을 차로 돌진해 절도행각을 벌이고 LA 일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무장강도행각을 주도했던 용의자는 13세 소년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최근 캘리포니아 자동차 보험료가 치솟으면서 한인 운전자들의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12지구 존 리 시의원이 범죄 예방을 위한 차량 번호판 인식기 설치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발의안을 상정했습니다.
►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2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보잉 여객기가 이번엔 이륙 준비를 하다가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앞서 비행 중 비상구 덮개가 뜯겨 나가고 엔진에 불이 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사고입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시점과 관련해 크렘린궁이 3월 대선 전 방북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백악관은 북러 간 밀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접경지 러시아 벨고로드에 추락한 러시아 군 수송기 탑승자가 전원 사망했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 서천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전격적으로 만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련 질문에 자신의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했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이른바 '출구 전략'을 두곤,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간의 맞대결에서는 레이커스가 127-116으로 승리했습니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일본 대표팀이 2진급 선수들을 내세워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조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내일 오전 3시 30분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갖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린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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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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