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몸살을 앓았던 UCLA에 총장이 교체됩니다. 개교이래 최초로 라틴계 총장으로 훌리오 프랭크 마이애미대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칼스테이트 LA 캠퍼스내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건물 최소 1층을 장악하며 시위를 벌여 캠퍼스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절도범이나 경범죄 등의 형량을 낮춰주는 주민발의안 47. 이 법안을 개정하자는 주민들의 서명이 정족수를 채우면서 오는 11월 다시 한번 투표에 부쳐지게 됐습니다.
▻ 플로리다주 남부에 26인치의 폭우가 쏟아져 항공편이 결항되고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돌발 홍수 비상사태와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이코노미스트가 컬럼비아대 응용통계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모델을 통해 미국 대선을 예측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을 66%로 예측했습니다.
▻ 러시아와 이란 등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을 통하거나 민간 기업을 고용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7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올해 몇 번의 금리 인하를 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연준이 과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생산자물가 지수가 한 달 전과 비교해 0.2% 하락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하고 있다는 기대가 커질 전망입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3천건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미국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대러시아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대러시아 제재 대상인 개인 단체와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도 제재합니다.
▻ 이슬람 테러단체 IS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타지키스탄 국적자 8명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과 연방수사국 합동 테러 대책반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일본과 각각 양자 안보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한다는 관측에 미국 국무부는 그가 저지른 전쟁범죄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여당 몫으로 남겨진 7곳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를 두고, 협조하지 않으면 다 가져가겠단 야당과 이에 반발하는 여당 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NBA 파이널 3차전에서 보스턴이 댈러스를 106-99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중입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통산 18번째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 다저스가 오타니의 시즌 17호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코리 시거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텍사스에 2-3으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3.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5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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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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