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대선 TV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분위기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졸전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TV 토론 내내 쉰목소리로 말을 더듬거나 웅얼거리는 모습이 여과없이 실시간 전파를 타면서 고령 리스크만 더 부각시켰다는 평갑니다.
► 대선 첫 TV 토론이 끝난 가운데 충격은 민주당이 컸습니다. 토론에서 패한 것으로 평가한 민주당에서는 대선후보 교체론이 고개를 드는 등 후폭풍에 직면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도 토론에서 승기를 잡았지만 거짓말을 반복하고, 정확한 답변을 회피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다음 달부터 LA 시와 카운티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7달러 27센트로 인상됩니다. 비즈니스 업주들의 인건비 부담은 커졌고, 근로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 LA 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버뱅크와 팜데일 구간과 관련해 환경승인을 받았습니다. 철도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교통 규제당국이 지난 1월 발생한 보잉 여객기의 '동체 구멍' 사고 경위와 관련해 언론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 보잉 측에 제재를 내렸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러시아 해커 집단이 자사 임원들의 이메일에 접근한 사실을 추가로 파악해서 관련 고객들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 약국체인 월그린스가 전국에서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대대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월그린스는 올들어 주가가 반토막 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의결을 강행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자, 여야는 방통위를 직접 방문해 맞불 시위를 벌였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진 등을 새로 선임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신인드래프트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선택했습니다. 레이커스는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가 함께 뛰는 팀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LA 엔절스가 디트로이트를 5-0으로 꺾고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다저스는 오늘부터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주말 원정경기를 시작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6.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됩니다.
한국 성남시 기업 미주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풀러튼에 소재한 ‘성남관’( K-SBC)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미 상공회의소와 상…
7월 순회영사업무가 세번째 목요일인 17일(목) 오전10시-오후2시(12-1 점심시간 제외)까지 한인회관 J&J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
샌디에고 시는 도심 한복판 101 애쉬 길에 근 10년간 공가 상태로 방치돼 있는 시청사를 저소득층 주택으로 재건축하는 개발업체에 장기 임대하…
애나하임에 있는 상담 전문학교인 ‘데이브레이크 대학교’(총장 오제은 박사 DayBreak University)는 최근 제5회 졸업생으로 석사 …
현대 트랜스리드는 트윈 스테이트 트레일러스를 공식 딜러 네트워크에 영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대 트랜스리드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국적인 지원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국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하루 1,000달러의 벌금을 즉시 부과하는 새로운 처벌규정을 시행한다. USA 투…
오늘(1일)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수십개의 새로운 법들이 시행에 들어간다. 이중 각 지역별로 관심있는 몇 개의 새…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