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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절도 기승.. 하룻밤 새 두 번 털려 (08.05.2024) 한국TV 모닝 뉴스
► 샌퍼난도 밸리에서 주택 절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팔로스 버디스에서는 한 주택이 하룻밤새 두 번 털리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 LA 국제공항이 마약 유통 허브로 전락하면서 치안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마약을 숨기는 방법도 다양해 적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개스 공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팔로스버디스에 전기 공급도 중단될 예정입니다. 지반의 움직임으로 화재 등 사고 위험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인해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이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선정을 두고 당내 중도파와 진보 진영의 분열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유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해리스가 아닌 연예인을 보러온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오고, 그에 따라 경기침체 우려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9월부터 매우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두 번째 환자의 뇌에 자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머스크가 밝혔습니다.
► 미국의 침체우려가 공포로 변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 폭락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했지만 최대 낙폭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공언한 가운데 전면전도 불사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가 이란을 달래기 위해 막바지 외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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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 선수가 금빛 스매싱을 내리 꽂았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6년만입니다.
▻ 남자 사격 25미터에서 조영재 선수가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대표티의 이 부문 메달은 처음입니다.
► 한국 양궁 대표팀이 결국 전종목 석권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남녀 단식, 남녀 단체, 그리고 혼성에서까지 사상 최초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 평균대 연기에 나섰던 미국 대표팀의 시몬 바일스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수나 리 선수도 메달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를 기록중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금메달 19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6개로 종합 2위입니다.
▻ LA 다저스가 오클랜드를 3-2로 꺾었습니다. 다저스로 이적 후 첫 등판한 플래허티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4.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덥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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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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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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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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