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미주 한인들의 후원 단체가 결성됐습니다.
▻ 한인타운에 노점상들이 길거리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면서 지역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 캘리포니아가 노숙자 기금이 엉뚱한 데 쓰이는 등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한 노숙자 식사 제공업체는 컵라면을 제공하고 있어 적발됐습니다.
▻ 에어비앤비 등 단기 넬탈이 주택난을 가중시켜 렌트비 인상의 주범이 되고, 파티 하우스로 사용되면서 주택가 폭력사태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선 후보인 해리스와 트럼프가 러닝메이트 지명까지 마친 가운데 이번 선거 승패를 가를 중서부 경합주에서 격돌이 시작됐습니다.
▻ 트럼프는 해리스의 부통령 후보인 월즈를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했지만, 해리스는 월즈 지명으로 중산층 지지의 저변을 넓힐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미국 정부에 로비해 외국 형사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면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3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7천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밑돈 수칩니다.
► 확전을 막으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의지를 거듭 밝혔고, 이스라엘 역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한층 넓은 지역에 걸쳐 추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 파리 올림픽 태권도 58킬로그램급에 출전했던 박태준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 열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 태권도 여자 57킬로그램급에 출전한 김유진 선수가 8강전에서 캐나다 한인 스카일러 박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 한국대표팀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6위를 기록중입니다. 미국대표팀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33로 종합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 한국대표팀은 이미 메달 27개를 획득한 가운데 아직 남은 경기가 많아 역대 최고 성적으로 파리 여정을 마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폭탄발언을 했던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가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픽이 모두 끝난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파리 올림픽에서 29명 후보중 4명을 뽑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에 도전했던 박인비 선수가 낙선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7.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4도로 예상됩니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