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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플라스틱 백 전면 금지 (09.23.2024) 한국TV 모닝 뉴스
► 캘리포니아주가 플라스틱 백 제공을 전면 금지합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안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 지난 폭염 때 사용한 전기 사용료가 최대 3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진 가격 체계 때문입니다.
►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호화저택이 빈 집을 무단 점유하는 스쿼터들과 낙서꾼들로 흉물로 변해 주민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11월 선거를 앞두고 이번 선거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주민발의안 36에 대해 점검해 봅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50여일을 앞둔 이번 주에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산층과 소상공인을 겨냥한 지원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째 TV 토론을 하는 대신 나란히 방송 인터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의회 여야 지도부가 대선을 목전에 두고 코앞으로 다가온 '셧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에 가까스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의회 문턱을 넘어야 합니다.
▻ 11월 대선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30여개 항만 노동자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물가 상승과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통신 기능에 중국이나 러시아산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대형 은행들이 고금리 시대 2년 6개월간 무려 1조1천억 달러의 초과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해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상전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친윤계 등에서 불쾌감을 표출하면서 여권 내 계파 간 갈등이 재점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 오타니의 방망이와 발은 주말에도 쉬지 않았습니다. 오타니는 53홈런 55도루를 기록중입니다. 다저스는 어제 콜로라도를 6-5로 꺾었습니다.
▻ 2연승을 달렸던 차저스는 피츠버그에게 10-20으로 패했습니다. 2연패를 기록중이던 램스는 샌프란시스코를 27-24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5.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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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는 도심 한복판 101 애쉬 길에 근 10년간 공가 상태로 방치돼 있는 시청사를 저소득층 주택으로 재건축하는 개발업체에 장기 임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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