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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인 강풍 피해 이어져. 강풍은 내일까지 (01.07.2025) 한국TV 모닝 뉴스
► 남가주에 파괴적인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주민들에게 강풍 피해와 단전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미 중동부 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고, 8천 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일상생활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의 적자 행진을 막아야 한다며 3,220억 달러의 예산을 제안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올해부터 교내 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 규정이 시행됩니다.
► 한인은행들이 설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고, H 마트도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뉴올리언스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오늘은 남가주 조슈아 트리를 국립기념물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 연방의회가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2기 정부의 첫 주한 미국 대사로 미셸 박 스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작년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82억달러로 전월 대비 46억달러, 6.2%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가 4,8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개막합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로봇의 챗GPT 순간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지법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돼, 대통령 관저 앞은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경호처는 관저를 요새화한 상황에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처장은 마지막이란 각오로 준비하겠다고 했고, 경찰은 가로막는 인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후임자가 결정되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95명이 사망하고 1천 여채의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궈온 손흥민의 거취가, 소속팀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으로 일단락됐습니다. 구단의 대우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 선수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내야수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53.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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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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