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ity Makes ‘311 Service Requests’ Easier

댓글 2025-03-31 (월) 0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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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or Bass: “Major Overhaul”

▶ New Website and App Launched

LA City Makes ‘311 Service Requests’ Easier

Amid an increase in 311 service requests across LA, including Koreatown, the City of Los Angeles has revamped its MyLA311 system, making it more convenient for residents to use, city officials announced.

LA Mayor Karen Bass revealed on the 28th that the MyLA311 system has been overhauled, unveiling a new website (myla311.lacity.gov) and a mobile app.

Mayor Bass explained that this update resolves technical issues, errors, degraded functionality, and service interruptions that plagued the previous system. While residents can still request services via the 311 phone line, she predicted a rapid increase in usage of the website and app due to their enhanced convenience.

“This new MyLA311 system moves away from outdated methods and represents another step toward making our neighborhoods cleaner and safer,” Bass said. “I encourage you to download the new MyLA311 app and let the city government know what actions are needed in your area.”

City officials highlighted several improvements to MyLA311 on the day of the announcement, including real-time chat, photo-based location recognition and image analysis for more accurate service requests, an expanded range of requestable service types, increased efficiency through automatic location input, service location verification via Google Maps integration, a user satisfaction survey feature, enhanced multilingual accessibility, and email notifications for request progress updates.

By Reporter Han Hyung-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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