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아트 매거진‘버질 아메리카’ 2025 특별호에 게재된 최지애 회장 작품 3점
삶과 사랑의 표현으로의 예술 (Art as an Expression of Life and Love) - 아트 매거진 버질 아메리카(Vergil America) 2025년 특별호에 작품이 3점 게재된 최지애 회장은 ‘자연과 감성의 언어로 시대를 그리다’ 라며, 현대 예술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작가로서, 작가 자신의 감정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있는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 ‘삶과 사랑의 표현으로의 예술’ 은 먹이나 검은 잉크로 그려진 형상들이 사람의 몸짓 또는 춤추는 실루엣처럼 느껴지는 마치 고대 문자 또는 신화 이야기를 담은 듯하다, 춤추는 듯한 작품 속 검은 선들은 마음속 언어 또는 감정의 흐름을 기록한 현대적 상형문자처럼 느껴진다.
장미 (태몽) 장미의 꿈처럼, 삶의 향기를 그리다 - 작가가 태어나기 전 모친이 태몽으로 꾼 장미는 어린 시절부터 작가 마음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며 장미처럼 살고 싶은 맘이 잠재되며 작가는 장미처럼 아름다움을 품고 향기를 전하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소망하게 됐다.
봄(Spring Air, 봄의 순결, 치유와 희망으로 피어나다) - 황금빛 봄기운이 퍼져 나가는 듯한 Spring Air는 회화적 언어를 통해 봄의 생명력과 자연의 회복 탄력성을 시작으로 드러낸 작품이자,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어 나는 풍경을 넘어 노란 꽃잎은 봄이라는 계절을 상징하는 새로운 시작 또는 생명력과 희망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인상적인 작품을 담아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졌다. 부에나팍 시가 공식적으로 코리아타운으로 명명에 이어서 인근 프리웨이에 코리아타운 사인판…
비 영리 기관인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KCS, 관장 김광호)는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KCS …
가든그로브 시는 9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해서 루이스 레익 시니어 센터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거리 청소와 쓰레기 픽업은 하루 연기된다. 이에 대…
부에나팍 시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4-8시까지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세리토스, 아테시아, 놀웍 등 중부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모임인 ‘중부 노인회’(MKASA, 회장 김유미) 후원으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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